롱디 끝 ✿ Together forever/테네리페 : 191208~191215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8일차, 테네리페-오슬로 & 테네리페 기념품 추천

노르웨이펭귄🐧 2020. 1.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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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8일차, 테네리페-오슬로 & 테네리페 기념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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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8일차 아침!

가족들 대부분이 베르겐에 살고 있어서 테네리페에서 베르겐으로 가는 비행기편과

나와 바군, 그리고 바군의 형 한 명이 오슬로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다.



베르겐으로 가는 비행기가 아침비행기라서 다같이 모여 조식을 먹고,

베르겐으로 떠나는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우리는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탈 때까지 로비에서 기다렸다.





체크아웃이 11시고 버스시간이 오후 1시였나? 그랬어서

혹시 방 한 개만 체크아웃을 1시간 정도만 미룰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100유로인가 달라고 해서 ㅡ_ㅡ... 그냥 로비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15명의 인원이 이 호텔에서 올인클루시브로 7박을 했는데..!!!!!!!!














퇴실하면서 찍은 나와 바군이 쌓은 술탑.

이번엔 올인클루시브여행이라 식사에 술이 포함되기도 했고,

밖에서 술 마신 일도 많았고,

어린 조카들과 온 시댁식구들이 함께한 여행이라 ㅋㅋㅋ

술을 많이 못마신 것 같다.








그리곸ㅋㅋㅋㅋㅋ

스칸디나비아국가를 거의 전문으로 하는 패키지여행사를 이용하면 생기는 장점.

호텔에서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몰랐는데 1시간 체크아웃 연장하려면 100유로 달라는 말을 듣고,

캐리어라도 맡길려고 캐리어보관을 물어봤더니, 직원이 그냥 여기서 바로 체크인하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읭? 도심공항도 아니고 여긴 호텔인데 뭔소리지 했는데...


한 쪽에 줄이 길~게 서있길래 거기가서 봤더니 이렇게 비행기별로 체크인시간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체크인하려고 줄 길게 서있음ㅋ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이었다... 이런것을 완벽한 올인클루시브라고 하는 것인가..

호텔에서 바로 수화물보내고 체크인이라니........!


아무튼 우리도 체크인하려고 줄을 섰다.









호텔 한 켠에 이렇게 체크인하는 공간을 만들어놓고,

보낼 짐에 러기지택을 붙여서 이렇게 보관해두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권보여주고 체크인 바로 하고 짐도 보내고 티켓도 받았다 ㅋㅋㅋ

로비에서 쉬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라서 점심먹으러 식당 내려감ㅎㅎㅎ

점심먹고 올라오니 어느덧 버스시간이 다되어...

호텔 바로 앞에서 테네리페공항으로 가는 버스 탑승!





버스타고 바로 공항에 도착해서 면세점에서 쇼핑시작!
이미 테네리페 기념품들은 호텔 근처에서 다 구입을 했고,

면세점에서 구입하고 싶었던 것들은 테네리페 와인이라서...

와인은 우리 취향 얘기하고 직원에게 추천받아서 두 병 구입하고!



시간 되서 오슬로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지난번엔 비상구좌석이었는데 ㅠㅠ 이번엔 가운데열 좌석이었다.

근데 빈 좌석이 많아서 ㅋㅋ 쭉 비어있는 열로 옮겨서 앉았다.



이 비행기에도 비상구좌석은 머리가 희끗한 노인분들이 앉으셨는데...

비엔나 갈 때도 느꼈지만 진짜 이런거 규제를 강력하게 했으면 좋겠다 ㅠㅠㅠ


노약자분들이 비상구좌석에 앉는 다는 것은

비상사태에 너무나 치명적인 문제점이 될 수 있는건데 ㅜㅜ 후..








아무튼 돌아가는 비행기에도 유료기내식이 신청되어있어서 기내식을 받았다.

기내식은 역시나 쏘쏘...















치킨과 밥 그리고 소스였는데 소스는 커리향이 강하게 나는 소스였다.

맛없음.








긴 시간 비행 후 오슬로공항에 도착.

역시나 알코올 판매 코너로 직행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르웨이 술값 너무 비싸!!!!!!!!!!!!!!




우리는 이미 테네리페면세에서 술을 좀 구입했기에,

구입한도를 계산했을 때 딱 3L의 와인을 더 살 수 있어서

항상 구입했던 카툰 와인을 구입하려고 갔는데...




노르웨이 진짜 나빴다.

우리가 항상 구입하던 그 와인이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는데,

저렴한 와인은 싹 다 치워버렸다.




사실 이전에도 우리가 구입하던 저렴하고 괜찮은 와인이

언젠가부터 공항 면세에서 사라져서,


그 다음으로 저렴하고 괜찮은 와인을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그 두 번째 옵션으로 구입하기 시작한 와인 또한 사라져버림. ㅡ_ㅡ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우리가 구입하던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의 와인을 구입.



아.. 진짜 노르웨이 면세점 불매!!!!!!!!!!!!!!

이젠 무조건 술은 스웨덴에 가서 살거다.

노르웨이 미워요. 나빠요!!!!!!!!!!!!!














그리고 테네리페에서 사온 기념품 간단히 정리!


면세에서 테네리페 와인을 구입했고,

또 올리브오일이 유명하다고 해서 마트에서 미리 올리브오일을 구입했다.




이건 우리가 처음 테네리페 방문했을 때 사왔던 브랜드인데,

아주 잘 사용했어서 이번에도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또 구입해왔다.



노르웨이에 비해서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 아주 만족!

요즘엔 식용유 쓸 때마다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있다 ㅋㅋㅋ










그리고 테네리페는 또 알로에크림이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알로에크림을 사러 슈퍼에 갔는데... 뭐 어떤 브랜드가 유명한지도 모르겠고

이것저것 행사를 많이 하는데 어쨌든 저만한 크기의 알로에크림이 3유로 막 이렇게 저렴해서

그냥 브랜드별로 몇 개 구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두 개의 브랜드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아직 사용은 안해봐서 뭐라 평가는 못하겠다..


여름에 바디로션으로 많이많이 써야지.





아무튼, 7박8일의 두 번째 테네리페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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