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크라쿠프 와인바 Lustra

노르웨이펭귄🐧 2020. 3. 16. 00:01








✽ ✽ ✽ ✽ ✽ ✽ ✽ ✽ ✽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크라쿠프 와인바 Lustra



✽ ✽ ✽ ✽ ✽ ✽ ✽ ✽ ✽ ✽













* 내돈내산, 내 돈 직접 지불하고 먹은 비댓가성 솔직후기






< 관련글 바로가기 >



2020/02/03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여행준비, 아우슈비츠 무료입장 예약하기


2020/02/27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위즈에어 오슬로-크라쿠프, 크라쿠프공항에서 시내, 폴란드 교통권구입


2020/02/28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크라쿠프 맛집 골롱카 현지맛집 Restauracja Golonkarnia


2020/03/02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크라쿠프 재즈바 추천 Harris Piano Jazz Bar


2020/03/06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성모승천교회, 수키엔니체, 세인트피터및폴교회


2020/03/07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바벨성, 크라쿠프 현지 피에로기맛집 추천 Love Pierogi


2020/03/09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크라코프 디저트 카페 Ciastkarnia Vanilla


2020/03/12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바벨성에서 선셋 즐기기


2020/03/14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폴란드(크라쿠프) : 200131~200203] - 폴란드 크라쿠프 여행 : 크라쿠프 스테이크맛집 SALTA 강추






SALTA에서 저녁식사 배부르게 하고,

그래도 생일이라고 와인바에 가서 와인을 더 마시자며

근처에 있는 리뷰 괜찮은 와인바를 찾아보았다.









여기였다.

작은 와인바같이보였는데, 주로 현지사람들이 가는 느낌?!














구글맵으로 찍고 가니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내부에 들어가니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

사람은 딱 한 명 있었는데, 여기 사장님과 아는 사이인지 사장님 앞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음!








우리는 바깥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메뉴판을 갖다주셨는데 와인 종류가 정말 많았다.

잔으로도 판매하고 병으로도 판매한다.


화이트와인들.







레드와인들.







맥주랑 사이더도 판매함








커피와 차도 판매!!














레드와인을 한 병 마시고 왔으니,

여기서도 레드와인 병으로 마실 생각으로


사장님에게 와인 추천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여기 있는 와인들이 다 스파이시하다고 해서..

뭔가 스파이시한 와인이라니까 안땡겨서 주저하니까

테이스팅해보고 결정해도 된다며 와인 두 종류를 조금씩 잔에 따라주심.






근데.................. 나랑 바군 둘 의 입맛엔 완전 별로였다 ㅠㅡㅠ

진짜 스파이시한 맛이 났는데 그게 별로 긍정적인 맛은 아니었기에..

죄송했지만 글라스로 한 잔씩 그나마 덜 스파이시한 와인을 주문하고..










우리가 브라티슬라바에서 방문했던 와인바는

정말 너무너무 와인이 잘맞았어서

여기서도 그런 와인을 찾을 수 있지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ㅠㅡㅠ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결국 한 잔씩만 마시고 호텔로 돌아가서 맥주나 마시기로.








와인바에서 나왔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중










비오는 크라쿠프의 밤거리.

바벨성지나서 호텔로 돌아와서 맥주마시고 그렇게 그 날은 마무리.



Lustra와인바는 우리 취향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

스파이시한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잘 맞지 않을까싶다.


사장님은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와인도 친절하게 추천해주셔서 서비스는 좋았다.











* 공감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아래 하트 공감 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