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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부다페스트 부다성, 어부의요새 야경

노르웨이펭귄🐧 2020. 2.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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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부다페스트 부다성, 어부의요새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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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해질녘 시간에 맞춰서 나와서는,

부다캐슬에 천천히 올라가기로!!






부다캐슬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세체니다리









올라갈수록 이렇게 점점 뷰가 예뻐지기 시작한다.

그나저나 이 날은 어차피 흐린날씨라서... 일몰을 제대로 구경하기엔 무리였다.

일몰은 다음날에 제대로 구경할 계획이었고, 이 날은 그저 국회의사당 야경을 구경하는 목적!










푸니쿨라타고 올라갈 수도 있는데,

걸어올라가는게 전혀 힘들지 않기 때문에.. 굳이 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부다성에 다 올라왔다!







아직 완전 어두워지기 전이라서 이런 모습








사람이 엄청 많았당... 겨울인데도 ㅠㅠ








그리고 어두워지기시작하면 불이 들어온다!!!







이렇게!!!!!!!!!

야경맛집 부다페스트..








그리고 부다성에서는 국회의사당이 저 멀리 측면으로만 작게 보이지만..

그래도 부다페스트 도시 전체가 야경이 예쁘기때문에 충분히 늦게 올라올 가치가 있다.














세체니다리와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의 야경.

세체니다리도 너무 예쁘다.









어두워지고나면 부다캐슬도 더더욱 예뻐지고..







이 길을 쭉 따라서 걸어가면 어부의요새로 이어진다.

어부의요새는 좀 이따가 가기로 하고, 부다성을 천천히 구경하기로 했다.








부다성 내부도 입장 가능한 시간에 입장해서 볼 수 있는데,

우리는 일몰시간 맞춰서 오느라 늦어서

성 완전 내부는 아니고, 성 외관을 둘러보았다.


외부에도 멋진 조각상들도 많이 있다.













내부에 있는 건물들도 불이 예쁘게 들어옴...












부다페스트에 왔다면 부다성에서 야경은 꼭 봐야합니다.









이제 길따라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나오는 마차슈 성당.










역시나 불이 예쁘게 들어와서 예쁨.
















그리고 어부의요새에서 보이는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자체에 아치가 엄청 많아서 아치에 앉아서 사진찍는 사람이 많았다.

물론 국회의사당 야경이 보이는 스팟은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려서 찍어야됨.







어부의요새에서 사이드쪽에서 보이는 국회의사당








이렇게 국회의사당 뷰가 정면이 아닌 아치는 사람이 거의 없당ㅎㅎㅎ








우리는 후딱 구경만 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ㅠㅠ

얼른 내려가자... 하면서 내려가기로 했다.









내려가는길에 국회의사당과 다뉴브강이 보이는데,

이게 어부의요새에서 보이는 뷰보다 더 예쁜 것 같다...
















어부의요새에서 내려가는 길.








겨울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쥬..








매일봐도 매일 예쁘다 싶었던 국회의사당 야경.









아이폰11프로 나이트모드로 사진찍으니까 움직이지 않고 잘 고정시켜야하는데..

수전증으로 인해 자꾸 흔들린 사진이 찍히길래 ㅠㅡㅠ

나이트모드 끄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찍어보았다.



부다페스트 야경스팟이 여러 곳 있지만,

어부의요새를 사람들이 엄청 추천해서 기대를 가장 많이 했었는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별로였다.



뷰는 예뻤지만 사람이 너무 많기도 했고,

여기는 사진을 남기는 곳이지 가만히 야경을 쳐다보며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은 아니었다.


그냥 인증샷 찍기 좋은 곳.




오히려 낮에 와서 요새를 제대로 구경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다.







아무튼, 이 날의 야경구경은 이걸로 끝내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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