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민망민망하네요.🙏 다들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크리스마스는 베르겐에서 시댁식구들과 잘 지내고 왔고, 새해는 집에서 바군과 둘이 잘 맞이했으며 이제 평범한 일상이 다시 시작되었답니다. 사실 그동안 실컷 놀고 먹은 만큼,,, 쌓인 사진들이 많아서 포스팅하려고 들어왔는데 티스토리에서 구에디터로는 사진첨부가 안되게 바뀌었고 (ㅠㅠ) 신에디터는 사진 크기조절, 수정같은 것을 한 장 한 장씩 해야하네요...ㅋ 일괄 크기조정도 안되고.. 블로그 주소 마크 박는 것도 한 장씩 해야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한 포스팅에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 사람들에겐 매우 불편하게 바뀌어서 한참을 붙들고 있다가 빡쳐서 글쓰기를 취소해버렸습니닼ㅋㅋㅋㅋㅋ 이게 개선되기 전까진 글을 못 올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