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여행 59

노르웨이 기념품 추천 : 노르웨이 브라운치즈 먹는법

✽ ✽ ✽ ✽ ✽ ✽ ✽ ✽ ✽ ✽ 노르웨이 기념품 추천 : 노르웨이 브라운치즈 먹는법 ✽ ✽ ✽ ✽ ✽ ✽ ✽ ✽ ✽ ✽ 2018년에 작성했던 브라운치즈 먹는 법 글이 있지만,치즈커터도 없이 한국에 그냥 들고가서 먹었던 글이길래...이번에 브라운치즈먹다가 급 생각나서 사진을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노르웨이 여행 기념품으로 많이들 사가는 브라운치즈.염소젖으로 만든 다크한 치즈인데 일반 치즈처럼 일반 빵에 올려먹으면 갖다버리기 일쑤고딱딱한 크래커에 먹어야합니다. 한국에서도 판매한다는 와사크래커.아무맛 없는 것으로 구입해야합니다!!! 짠맛도 단 맛도 없는 무 맛의 크래커라 브라운치즈 올려먹기에 딱 좋다. 내가 어학당다니면서 간식으로 브라운치즈를 싸갔는데그래서 크래커를 자꾸 꺼냈다뺐다했더니.. 부숴..

노르웨이 일상 : 오슬로 크리스마스마켓 2019년 방문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오슬로 크리스마스마켓 2019년 방문기 ✽ ✽ ✽ ✽ ✽ ✽ ✽ ✽ ✽ ✽ 원래 올해는 오슬로크리스마스마켓은 방문할 계획이 없었는데,노르웨이에 있는 내 유일한 친구(바군 제외)를 만나러 오슬로 나들이를 다녀왔고,친구가 날 위해 크리스마스마켓도 구경하자고해서 다녀왔다. 굳이 시간내서 갈 생각은 없었지만, 기회가 되어 다녀오니 역시 기분은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마음 참.......... 기차타고 슝슝 오슬로까지 달려갔고,네셔널씨어터역에서 내리니,지난 2년 이 시즌마다 봤던 크리스마스트리가 3년차인 올해에도 여전히 자리잡고 계심.🎄 그렇게 크리스마스마켓도착.마켓때문에 관람차도 생기고, 이곳저곳 불빛이 반짝반짝 거리에 있는 나무에 다 줄전구가 둘러져있..

노르웨이 일상 : 꽃이야기, 피자튜브와 아이스크림튜브, 베르겐 시댁방문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꽃이야기, 피자튜브와 아이스크림튜브, 베르겐 시댁방문 ✽ ✽ ✽ ✽ ✽ ✽ ✽ ✽ ✽ ✽ 지난주에 손님이 왔을 때 로얄블루컬러의 서양난을 선물받았다.우리가 키우고 있는(한국에 있는 동안 거의 죽었으나 이제 다시 살아나려고 하는) 서양난은핑크색이라서!!! 핑크와 블루라니 너무 좋다!! 생각하는 중. 서양난이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인 것 같다.한국에 갔을 때처럼 장시간 집을 비우지만 않는다면...ㅠㅠ 아.. 그리고 아마릴리스.키가 계속 엄청나게 쑥쑥 자라고(70cm가 넘었었다...)두 개의 꽃도 완전히 개화, 그리고 가운데 하나의 꽃은 봉오리상태. 근데 얘들이 무거워서 그런건지, 아님 키가 너무 커져서 그런건지...자꾸 휘면서 부러질 것..

노르웨이 현재 날씨 : 11월 11일 오슬로 날씨

✽ ✽ ✽ ✽ ✽ ✽ ✽ ✽ ✽ ✽ 노르웨이 현재 날씨 : 11월 11일 오슬로 날씨 ✽ ✽ ✽ ✽ ✽ ✽ ✽ ✽ ✽ ✽ 지난주부터 눈이 계속 오고 쌓이더니..오늘은 진짜 눈이 펑펑 온다. 엄청 많이 쌓였다.우리집 테라스인데.. 안그래도 꼬꼬마 해치가 눈때문에 더 작아보임 ㅠㅠ 밖에 내놓은 라벤더와 다알리아 화분..... 안녕.......내년 봄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다시 만나자....... * 공감 및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아래 하트 공감 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노르웨이 국제우편 : 순도100% 셀프청첩장 제작&발송기

✽ ✽ ✽ ✽ ✽ ✽ ✽ ✽ ✽ ✽ 노르웨이 국제우편 : 순도100% 셀프청첩장 제작&발송기 ✽ ✽ ✽ ✽ ✽ ✽ ✽ ✽ ✽ ✽ 노르웨이에서 간단하게 치룬 결혼식이 끝나기 무섭게..한국 결혼식이 딱 3개월 남았다...아 이젠 거의 2개월 남음 ^^^^^^^ 뮈친... 시간이 너무 빨리가ㅠㅠㅠㅠㅠㅠㅠ 무섭게ㅠㅠ 일단 베뉴, 식사, 꽃장식, dvd, 사진, 바군 예복 등 중요한 것들은 예약을 끝냈는데내 드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레스...... 입어야하는데... 입고 싶은 드레스가 없어...흥미가 없어서 자꾸 뒷전으로 미루고 있음...... 드레스샵 찾아야되는데...ㅎㅎ 드레스에 크게 흥미도 없는데 큰 돈 쓰긴 싫으니 드레스샵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아무튼, 드레스 제외하고 큰 가닥 중에 남은 것은 청첩장..

2019년 7월 26일 노르웨이 오슬로 현재날씨

✽ ✽ ✽ ✽ ✽ ✽ ✽ ✽ ✽ ✽ 2019년 7월 26일 노르웨이 오슬로 현재날씨 ✽ ✽ ✽ ✽ ✽ ✽ ✽ ✽ ✽ ✽ 오랜만에 날씨 업데이트.6월임에도, 7월임에도 여름이 아닌 것 같았던 오슬로는..이번주가 되어서야 좀 여름이 온 느낌이 들었다. 지난주엔 계속 비가 오더니, 이번주엔 해가 쨍쨍했다.백야로 밤에 해도 거의 안져서 하루종일 해가 내리쬐는 느낌. 운전할 땐 선글라스 무조건 필수!밖에 나갈 땐 선크림 필수!이제 반팔입어도 된다가디건 안챙겨나가도 된다 야호~~~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좋다.오늘은 뭐다? 불금! 바군 퇴근하면 밖에서 삼겹살구워먹을꼬다 키킼 오늘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여름이닷!!!!!!! 근데 다음주 일기예보... 수요일엔 최고온도가 17도라니??노르웨이의 여름은 이번주 ..

노르웨이에서 운전연습하기 (노르웨이 자동차의 L스티커)

✽ ✽ ✽ ✽ ✽ ✽ ✽ ✽ ✽ ✽ 노르웨이에서 운전연습하기 (노르웨이 자동차의 L스티커) ✽ ✽ ✽ ✽ ✽ ✽ ✽ ✽ ✽ ✽ 노르웨이에서 생활을 하는 분들이나,노르웨이에 여행을 온 분들이나,혹은 노르웨이 교통방송(응?) 혹은 뉴스.. 같은 아무튼 도로상황을 본 분들은..한 번쯤 궁금증을 가졌을만한 L 스티커 나도 처음에 노르웨이에 왔을 때 가끔 지나가는 자동차에흰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L이라고 써있는 스티커가 붙여있어서저게 뭔지 궁금했어서 바군에게 물어봤었다. 이 L스티커의 정체는 바로... 운전 연습을 하는 차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르웨이에서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들이 운전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규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L스티커를 반드시 차에 붙여야하는 것... L스티커는 경찰서나 이런데 ..

오슬로 카페추천 : Tim Wendelboe 바리스타 1위 카페

✽ ✽ ✽ ✽ ✽ ✽ ✽ ✽ ✽ ✽ 오슬로 카페추천 : Tim Wendelboe 바리스타 1위 카페 ✽ ✽ ✽ ✽ ✽ ✽ ✽ ✽ ✽ ✽ 오슬로에서 식사 후 커피마실 곳을 찾아다녔다.오슬로에 카페 정말 많은데 대부분 체인점... 체인점이 아닌 곳은 아이스커피..찾을 수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노르웨이의 드문 더운 날씨에 지쳐.. 아이스커피가 마시고싶어...ㅋㅋㅋㅋㅋ 그렇게 고민고민을 하다가 찾아간 오슬로 Tim Wendelboe.오슬로 센트럴에서 꽤 떨어져있어서 걸어가려면 좀 걸어야했다. 20분 정도? 그렇게 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Tim Wendelboe ! 입구부터 뭔가... 범상치 않은 카페의 느낌이 풍김. 노르웨이어를 몰라서..(엉엉 ㅠㅠㅠㅠㅠ)잘 모르겠지만... 에스프레소 교..

노르웨이 여행 : 오슬로여행 센트럴, 칼요한슨거리, 노르웨이왕궁

✽ ✽ ✽ ✽ ✽ ✽ ✽ ✽ ✽ ✽ 노르웨이 여행 : 오슬로여행 센트럴, 칼요한슨거리, 노르웨이왕궁 ✽ ✽ ✽ ✽ ✽ ✽ ✽ ✽ ✽ ✽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던 오슬로.늦었지만 늦게라도 올리자 싶어서 얼른 올려본다.......(게으름이 적이다 ㅠㅠ) 차를 타고 갔는데... 노르웨이 주차요금 진짜 ㅎㅎ...... 할많하않...^^....... 오슬로센트럴은 다 유료주차를 해야하는 곳이라서,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를 했다.그리고 주차요금내는 기계로 가서 요금 내려는데... 한시간에 12,000원이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이처넌...실화냐......ㅎㅎㅎ아무리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지만 내가 한시간에 주차비로 12,000원을 낼 순 없다 ㅋㅋㅋㅋㅋ 깜놀해서 얼른 다시 차 빼고 ^^^^^^바군이 인터넷으..

노르웨이여행 : 오슬로여행 비겔란조각공원

✽ ✽ ✽ ✽ ✽ ✽ ✽ ✽ ✽ ✽ 노르웨이여행 : 오슬로여행 비겔란조각공원 ✽ ✽ ✽ ✽ ✽ ✽ ✽ ✽ ✽ ✽ 한국에서 내 가족들이 방문했을 때, 하루 날 잡고 오슬로관광을 갔다.사실 우리집에서 오슬로까지 차로 1시간 정도 걸리기도 하고, 가는 길에 톨게이트가 ㅠㅠ세 개 인가 네 개인가.. 있어서 여러번 가기 어려우니 하루 날잡고 딱 둘러보고 오기로 했다. 오슬로로 가는 길.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다행이었다. 오슬로 가볼만한곳이 비겔란조각공원, 오슬로왕궁, 칼요한슨거리, 오슬로시청사, 오페라하우스,요새, 국립미술관, 뭉크박물관, 바이킹박물관 정도 있는데.. 걸어서 이동할 수 있기는 하지만 사실 가장 거리가 먼 곳은 걸어서 40분 정도 걸리기도 하기에..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