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일상. 노르웨이에서 한국으로 들어오고 나서.. 다시 출국하기까지 약 3개월 정도 남았으니,그 3개월동안 일을 하기엔 너무 애매한 시간.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기에는 몸이 근질근질.그렇다고 쓸데없는 곳에 돈 쓰기에는 마음이 너무나 불편한 백수... 이렇게 되었으니, 내가 그동안 배워보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기로 ㅋㅋㅋ왜냐면 언젠가는 배우고 싶었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을지금 하지 않고 노르웨이로 가면 더더욱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을테니까. 1.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작년 엄마 생신때 버터크림플라워케이크를 주문했었는데, 그 때 관심이 많이 생겼었다.한국에서는 앙금플라워떡케이크로 많이들 하는 것 같았다. 버터크림보다는...그래서 나도 앙금플라워떡케이크 클래스를 찾아서 듣기 시작. 가격은 예상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