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삼성외장하드 2TB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한 후기
✽ ✽ ✽ ✽ ✽ ✽ ✽ ✽ ✽ ✽
한국-노르웨이 슈퍼 장거리연애를 하고 있는 나와 바군의 연애에서
그나마 꼽을 수 있는 장점 중 하나, 면세점 이용 하기.
서로 얼굴 보러 왔다갔다 하지만 이걸 해외여행이라고 칠 수는 없고,
면세쇼핑찬스라고는 할 수 있겠다. (롱디의 비애..)
이번에는 필요한 물품들을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그 중 하나를 포스팅해보자 함.
바로 삼성 외장하드.
나는 외장하드가 하나도 없는데 ㅋㅋㅋㅋ 요즘 외장하드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느꼈다.
사진을 백업해두는 곳이 필요했던 것...
항상 컴퓨터로 옮겨놓고 말았는데, 집에 있는 내 아이맥은 전원버튼 안 눌러본 지 몇 달이 되었고..
그 쪼만한 원룸에서 데스크탑 테이블에 앉는 게 귀찮아서
침대에서 맥북쓰는 나인데...ㅋㅋㅋㅋㅋㅋㅋ 맥북에어 128기가는 용량이 넘나 작은 것.
면세점에서 혹시나! 외장하드를 팔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니 판다!!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서!
1TB도 있고 2TB도 있는데, 가격 차이는 몇 만원밖에 차이 안 남.
난 그래서 이왕 살 거 2TB로 사자!!! 해서 2TB로 구입.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에서 103불(11만원)에 구입했다.
그리고 구입 1개월이 지난 지난 주에 처음 오픈해 봄.
카메라 메모리가 다 찼다는 알림을 받아서...
이 알림 없었으면 한국 돌아갈 때까지 오픈 안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귀차니즘.
뒤에 간단하게 설명이 여러 언어로 써있는데,
노르웨이어는 없다는 것. 허허허ㅓㅎ허허허허허허허
오픈. 생각보다 가벼워서 깜놀했다!!!
내 샤오미 보조배터리(라고 쓰고 벽돌이라 부른다)보다 가벼움 ^^ㅎㅎ...
얼른 카메라 사진 정리하려고 내 맥북에어랑 연결했는데,
삼성외장하드의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하고만다.
맥 운영체제에서는 파일을 넣고 지울 수가 없음. 읽을 수만 있음..
그럼 외장하드 왜 있는거냐........
왜 항상 맥은 무시하는 거냐............
다행히도 바군 컴퓨터가 윈도우라서 바군 컴퓨터에 연결해서 옮겨놨다.
윈도우에서는 아주 상큼하게 잘 작동된다.
맥도 얼른 지원해주길 바라며... 포스팅 끗.
* 공감 및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아래 하트 공감 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감성이의 끄적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2) | 2018.07.21 |
---|---|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모습을 신경쓰는 내가 싫을 때 읽는 글 (2) | 2018.07.07 |
다이소 아이폰 충전기 : 가성비갑 다이소 8핀 릴방식 아이폰충전기 (0) | 2018.05.23 |
카스피해유산균 : 변비에 최고인 유산균!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카스피해 유산균 (4) | 2018.05.21 |
취미 - 미술학원 다니기 part3 (0) | 2018.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