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 끝 ✿ Together forever/노르웨이 : 181211~

노르웨이 일상 : Lillestrøm, Bolia.com

노르웨이펭귄🐧 2020. 9.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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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일상 : Lillestrøm, B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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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setrøm에 마실나갔다가 언제나 그랬듯 홀리듯이 들어간 Bolia.c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리 없지









진짜.... 갖고싶은데 비싸서 못사고

상사병에 그리워하다 죽을 것 같은 아이템들만 다 모아둔 볼리아.












그림마저도 감각적이야









내가 화이트, 우드, 베이지 이런 컬러들 좋아하는데

볼리아에 취향저격인 제품들 너무 많다....
















한때 내가 갖고싶어했던 의자도 있고









이 선반 너무 갖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진열되어있는 화분도 갖고 싶다














여기 있는 것들 그대로 우리집에 갖고오고 싶다...

특히 저 tv테이블이랑 선반이 탐난다.


저 선반은 깔끔하게 닫을 수도 있고, 디피된대로 윗부분을 열어서

바테이블처럼 쓸 수도 있는데

너무너무 갖고시픔 ㅠㅠㅡㅠ









거실 벽에 달려고 고려했던 선반 후보들 중 하나였던 저 벽선반.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패스했지만

이렇게 실제로 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작은방에라도 달고 싶은 마음























신상코너

커트러리도 갖고 싶다.... 너무 예뻐


















저 소파테이블, 그리고 스탠드조명, 거울까지

딱 내가 고민했던 것들인데ㅠㅡㅠ









작은 인테리어소품들도 많이 있는데

이중에 40%~50%씩 세일하는 것이 가끔 있으니 운 좋으면 득템도 한다.









안방에 달고 싶었던 Lean벽선반.

실물로 봐도 너무 예쁘구나...ㅠ.ㅠ.ㅠ.ㅠㅠ



볼리아에서 보는 눈만 높이고 빈손으로 돌아나와서는

공부하러 도서관으로 고고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열심히해서 돈 많이 벌고, 그럼 볼리아와서 원하는거 막 살거야...

라는 꿈을 가지며








날씨 좋은 Lillestrøm.

Lillestrøm엔 도서관이 없어서 Strømmen으로 슬슬 걸어갔다.

















물길 따라서 걷기떄문에 경치도 좋고 걸을만 하다.










30분 정도 걸으면 Strømmen에 도착.










Bolia의 여파로...

도서관 오자마자 인테리어책 펼쳐서

갖고싶은거 찾아서 사진찍고 저장★



세상엔 예쁜 것들이 너무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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