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 : 국제커플이야기/노르웨이에서 보고 느낀 것들

노르웨이 즉석식품 : 무스스튜 MORS TRADISJONELLE

노르웨이펭귄🐧 2019. 6.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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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즉석식품 : 무스스튜 MORS TRADISJON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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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즉석식품 맛보기!

이번에는 MORS TRADISJONELLE, VILTGRYTE 라는 식품을 구입해보았다.




바군 말로는 Wild stew이고, 스웨덴 혹은 노르웨이산 무스고기가 들어가있다고 했다.



그러니까, 무스스튜라는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꼭 먹어봐야해 발동!!ㅋㅋㅋㅋㅋㅋㅋ 구입!!!





가격은 보통 노르웨이 즉석식품 가격과 비슷했다. 

64kr(8,700원 정도)







게다가 밥도 같이 들어있다고 해서, 더 좋았다.

스튜는 역시 밥과 함께 ㅋㅋㅋㅋㅋㅋ













재료와 영양성분, 그리고 어떻게 먹으면 되는지 설명이 되어있다.

오븐을 이용해도 되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되는데 난 전자렌지를 이용하기로.


구멍 숭숭 낸 다음에 전자렌지에 4분 넣고 돌리면 된다.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 박스가 나온다.

왼쪽이 밥, 오른쪽이 스튜.










여기에 포크로 구멍을 숭숭 내줬다.

이제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 돌리면 무스스튜가 완성된다 ㅋㅋㅋ













전자렌지 4분 돌리는 중 ㅎㅎ







4분 땡하면 조심스럽게 꺼내준다.

뜨거워서 스튜가 이리저리 튀어지만 비닐이 있으니 밖으로 나가지 않고 잘 데워졌다.









플라스틱 비닐을 조심스럽게 뜯어준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다이어트해야되니까 이것만 먹기로 다짐해본다.













숟가락으로 먹으면 된다.

스튜 안에 이렇게 고기 조각들이 들어가있고, 다양한 야채들도 들어가있다.


소스는 바베큐소스와 간장불고기 소스가 섞인 짭짤한 맛이었다.

예전에 바군 가족의 집에 갔을 때 먹었던 레인디어스튜 소스랑 비슷한 맛이었다.

(이런 종류의 스튜를 할 땐 다 비슷하게 만드나보다)









밥은 엄청 푸석푸석...

여기서 즉석식품에 들어있는 밥은 항상 이런 스타일이다 ㅠㅠ

한국 햇반은 항상 쫀득쫀득한데...








무스스튜 근접샷 ㅎㅎ

무스가 어쨌든 사슴이니까 사슴고기 맛을 모르는 나에겐...

순록고기나 무스고기나 비슷했다.


소고기랑 비슷한데 조금 다른 맛.



아무튼, 놀웨이니까 경험할 수 있는 즉석식품 무스스튜 4분요리 ㅋㅋㅋ

정가 주고 사먹긴 너무 비싸지만 할인한다면 다시 사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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