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맛집 14

노르웨이 일상 : Lillestrøm 맛집에서 외식하기 2 (Feat. 노르웨이 물가)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Lillestrøm 맛집에서 외식하기 2 (Feat. 노르웨이 물가) ✽ ✽ ✽ ✽ ✽ ✽ ✽ ✽ ✽ ✽ 내가 노르웨이 떠나기 이틀 전 날, 릴레스트룀 시내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바군 퇴근시간에 맞춰 릴레스트룀 시내에서 만났다 ㅎㅎㅎ 돌아다니다가 맛있어보이는 곳으로 들어가기로 했는데,우리처럼 결정장애 있는 사람들은 그런 선택방법 사용하면 아니된다... 계속 고민하다갘ㅋㅋㅋㅋㅋㅋ 결국 구글맵 평점 높은 곳 중에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결정!! 이곳이당.식당 이름은 Casa mia.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안레스토링이다. 날씨가 괜찮아서(=비가 오지 않아서) 밖에서 식사 할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 입구에서 서서 안내해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

노르웨이 일상 : 오슬로 저렴한 맛집 추천 -Bislett Kebab House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오슬로 저렴한 맛집 추천 - Bislett Kebab House 케밥집 ✽ ✽ ✽ ✽ ✽ ✽ ✽ ✽ ✽ ✽ 오늘은 처음으로 오슬로의 맛집을 추천하고자 글을 쓴다. 물가 비싼 노르웨이에서 현지인들에게 외식은 사치지만,그리고 훌륭한 요리사인 바군을 둔 나에게는 특히 더 외식은 사치지만...그래도 가끔은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사실 "외식이 하고싶다" 가 아니라 ㅋㅋㅋㅋㅋ바군이 "케밥이 먹고 싶다." 고 했다. 학교다닐 때 프로젝트 한다고 하루종일 학교에 있으면,싸고 양 많은 음식을 찾게 된다.. 그 때 자주 먹었던 음식이 케밥이라며.. 케밥이 먹고싶다고 했다. 바로 이곳.줄여서 BKH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근데 평점이 낮네... ..

노르웨이 일상 : 풍경만으로도 값어치 있었던 노르웨이에서 외식하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 있었던 '노르웨이에서 외식하기' ✽ ✽ ✽ ✽ ✽ ✽ ✽ ✽ ✽ ✽ 날이 좋은 날, 올레순에서 멀지 않은 동네 Valldall로 나들이를 갔다.페리를 타고 가야해서 선착장에 갔는데 페리 출발 시간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서 근처를 구경했다. 노르웨이 페리 차량 탑승 줄이다. 줄 맞춰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앞에 차부터 들어간다. 차를 세워놓고 근처 구경하는데 노르웨이 날씨.. 미쳤다. 너무 좋아.. 우리가 탈 페리! 여기 이렇게 작은 보트를 위한 선착장도 있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어 낚시를 잠시 하기로 ㅋㅋ 페리와 낚싯대. 감성샷. 감성샷2 감성샷3. 저렇게 작은 보트를 타고 중간까지 나가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우..

노르웨이 일상 : 노르웨이 어묵부페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멋진 풍경 즐기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버드(Bud)에서 노르웨이 어묵부페, 맛있는 음식과 너무 멋있는 풍경들이 함께하는 레스토랑. ✽ ✽ ✽ ✽ ✽ ✽ ✽ ✽ ✽ ✽ 날씨 좋은 날, 이모와 이모부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외식을 하기로 했다.사실 노르웨이 물가가 워낙 비싸기로 유명하니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이모가 가격 생각하지 말고 좋은 날엔 맛난 거 먹으면 좋은 거라고 얘기해주셨다. +_+ 우리는 몰데(Molde) 근처에 있는 도시 노르웨이 버드(Bud)로 갔다.노르웨이 어묵은 한국의 어묵과 좀 다르다고 하는데, 여기에 괜찮은 어묵부페가 있다고 해서 갔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이다.이런 날씨에는 노르웨이 사람들 모두 밖에 나가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 같다. 여기다. 노르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