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꽃/아이슬란드

겨울 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 서부 링로드, 아이슬란드에서 만난 네 번째 오로라

노르웨이펭귄🐧 2018. 5.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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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서부 링로드

: Olafsvik 에어비앤비 숙소 앞에서 만난 네 번째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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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숙소가 있는 동네는

Olafsvik 라는 작은 동네.



오늘도 역시 에어비앤비.





아이슬란드 3월은 여전히 산에 눈이 쌓여있다.





하지만 바다를 보면 겨울인 지 가늠이 안 된다 ㅋㅋㅋ




멋진 풍경의 아이슬란드.





우리가 묵었던 에어비앤비.

윗층은 주인집이었고, 우리는 아래 층을 사용 ㅋㅋ



엄청 저렴했었는데, 이유가...

도미토리 식으로 되어있었다 ㅋㅋㅋ 한 방에 우리 다섯이 같이 잠.

침대는 각각 있고, ... 침대 6개라서 ㅋㅋㅋ 하나 남긴 함



그래도 우리끼리만 방 쓰니까

얘기 편하게 할 수 있고 좋은 점도 있긴 했다.





저녁먹고 쉬다가, 그 날도 밤에 밖에 나가보니,

역시나. 오로라를 만났다.



아이슬란드에서 만난 네 번째 오로라.




대충 집 앞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집 앞 오로라





여기도 우리 에어비앤비 앞 오로라




이 날도 오로라가 엄청나게 잘 보였다.




별도 무지 많았다 ㅋㅋ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나흘 연속 보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다 정말..





국자 모양의 북두칠성도 너무 선명하게 잘 보인다.




왼쪽 아래에 구름 보이죠?

그 구름이 가린 곳은 오로라가 딱 안보이는데..

이 이유가 오로라 지수가 아무리 높아도 구름이 많으면

오로라를 절대 볼 수 없는 이유





실컷 오로라 사진 찍고 놀다가 쉬다가,

오로라가 다 사라지지도 않았는데 다음날을 위해 숙소로 들어가 잤다.




너무 감사한 아이슬란드에서의 네 번째 밤도 그렇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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