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 : 국제커플이야기/노르웨이에서 보고 느낀 것들

노르웨이 일상 : 크리스마스 어드벤트캘린더 (Advent Calendar)

노르웨이펭귄🐧 2019. 12.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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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일상 : 크리스마스 어드벤트캘린더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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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여기는 확실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물씬.


어딜가든 크리스마스장식이 화려하게 되어있고,

심지어 집집마다 전구장식과 크리스마스 전등 장식, 인형 등 엄청 꾸며두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잔뜩 꾸미고, 그리고 또 중요한 행사 중 하나,

바로 크리스마스어드벤트캘린더!!!!!!!!!!!!












이런식으로 생겼다.



장보러갔다가 어드벤트캘린더 보고 바로 구입!!!!!!

어드벤트캘린더는, 아이들을 위한 거긴 하지만ㅋㅋㅋ 어른들도 많이들 구입하는 것 같다.(우리같이)



예전에 바군이 한국으로 크리스마스선물 보내줬을 때 같이 넣어서 보내줬던 품목이기도 했는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칸이 있고, 그 칸마다 초콜릿이 들어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매일 초콜릿을 먹는 캘린더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가 중요한 유럽사람들이기에 이해가 가는 이 문화.



하리보에서 나온 어드벤트캘린더도 있고,

매일매일 레고가 들어있는... 레고회사에서 나온 어드벤트캘린더도 있다.

그런건 엄청 비싼데!


이건 그냥 저렴이 초콜릿이 들어있는 버전이라 진짜 엄청 저렴했다. 천원정도?ㅋㅋㅋㅋㅋ



진짜 다양한 브랜드의 어드벤트캘린더가 있는데 나랑 바군은 그냥 기분만 내기 위해,

제일 저렴한 버전으로 구입.


그림도 다양하게 그려져있는데, 우린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트리가 그려져있는 것으로 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12월 1일인 오늘부터!!!!!!!!!!!

매일 하나씩 초콜릿 뜯어먹을 계획ㅋㅋ


사실... 이 안에 들어있는 초콜릿은 맛 없음.....ㅋ

그래서 하나만 샀다. 바군 먹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가 중요한 것 아니겠냐며...!!!!!!




아무튼 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놀웨이 크리스마스 문화를 따라서!!!


2인 가족인 우리는 두 명이서 크리스마스음식 해먹고,

케익도 만들고, 크리스마스쿠키도 굽고, 술도 마시며 즐겁게 보낼 계획.


크리스마스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는 바군의 주장으로 히터도 하루종일 빵빵하게 틀 계획이고

하루종일 집에서 크리스마스영화도 보고, 크리스마스 장식도 나름 해볼 계획ㅋㅋㅋㅋㅋ 힛.


어드밴트캘린더를 시작하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도 같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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