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이번 27일 오전 3시, 서머타임이 끝난다.
그러니까, 서머타임인 지금은 한국이랑 7시간의 시차가 나는데
노르웨이 기준 10월 27일 오전 3시 이후부터는 한국과 8시간의 시차가 난다.
롱디할 땐 이 시간이 너무 싫었다 ㅠㅠ
한국이 밤 9시면 노르웨이는 오후 2시였던것도 참 애매한 시간차이였는데,
이제 한국이 밤 9시면 노르웨이는 오후 1시.
한 시간이 더 차이가 나게 된다니ㅠㅠㅠㅠㅠ
지금은 바군이랑 같은 날짜,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괜찮지만
그래도 한국에있는 가족들이랑 통화할 때 시간 맞추기가 더 어려워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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