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남자친구가 아파요. (부제: 고마워요 이지앤식스) ✽ ✽ ✽ ✽ ✽ ✽ ✽ ✽ ✽ ✽ 나는 워낙 몸이 건강한 편이라 거의 아픈 일이 없다. 맹장수술 할 때도 배가 너무 아팠고 이건 맹장이다 라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아팠었다. 하지만 배도 고파서;; 밥 먹고 병원에 갔더니 병원에서 맹장수술 하기 전에 밥 먹고 오는 사람 첨봤다고 ... 6시간 기다렸다가 수술해야된다고.......해서 기다렸다가 수술했었다. 그럴 정도로 아파도 밥 잘 챙겨먹는 건강이다. 근데 바군은 잘 아픈 것 같다..😞 (본인은 절대 인정하려하지 않는다) 1년에 대여섯번 아픈 것 같은데, 그 때마다 항상 롱디중이었다. 장거리연애의 비애.. 아파도 챙겨줄 수 없고, 아프니 영통하기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