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요리사가(라고 쓰고 바군이라 읽는다...) 귀찮을 때 해먹는 요리, 등갈비 ✽ ✽ ✽ ✽ ✽ ✽ ✽ ✽ ✽ ✽ 전 날에 마트에서 세일하던 돼지고기스테이크를 득템했지만 처참하게 실패.(아니나 다를까 포스팅 본 바군이 그거 망한 요리인데 왜 포스팅했냐고 난리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원래 가격으로 사기엔 비싼 금액이라 ㅋㅋㅋㅋ세일을 다시 노리기 위해 마트에 방문했지만 이 날은 등갈비!! 를 발견!!!이미 양념도 다 되어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쿨하게 그 날 저녁은 오븐에 구운 립으로 결정. 세일에 의해 저녁 메뉴가 결정된다...😭 등갈비 양이 적어보이니까 감자 왕창 썰어서 바닥에 깔고내가 좋아하는 양송이 버섯도 사왔다 ㅋㅋㅋㅋㅋ 아니 여기는 양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