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꽃/영국

영국 여행 : 렌트카로 스코틀랜드 가는 길에 대자연 즐기기

노르웨이펭귄🐧 2018. 11.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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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 렌트카로 스코틀랜드 가는 길에 대자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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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서 지내면서 맨체스터, 요크, 체스터 구경을 다 하고 ㅎㅎ

정말 잘 돌아다녔다 ㅋㅋㅋㅋㅋㅋ


맨유 경기까지 보고, 이제 에딘버러로 올라갈 차례.




스코틀랜드 여행 한다고 하면 다들 에딘버러만 가던데.. 우리는 스코틀랜드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섬까지 가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영국 여행 중에서 스카이섬의 포트리가 가장 좋았다... 너무너무.....




그건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이고, 일단 오늘은 렌트카로 리버풀에서 에든버러 올라가는 길에 즐긴 대자연들.









장시간 드라이브를 위해선 커피가 필수죵ㅋ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운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조석에 앉아서 나도 안 졸고 노래 틀고 말동무 해야하니까!

영국 휴게소에 항상 있는 코스타커피에 가서 커피 한 잔씩 테이크아웃 해왔다.








코스타커피는 이 컵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ㅎㅎㅎ

뜨거움을 느낄 수 없는 이 컵. 스무디킹 컵 느낌 ㅋㅋㅋㅋ








날씨도 괜찮았어서 그런가... 배경과 한 컷.









리버풀에서 스코틀랜드 가는 길은 런던에서 스코틀랜드 가는 길보다 훨!씬 가깝기에 ㅋㅋㅋ

좀 달리다보니 바로 스코틀랜드가 나왔다.


welcome to scotland!








런던에서 리버풀 갈 때도 자연이 참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스코틀랜드가 끝판왕이었다...


솔직히... 자연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스코틀랜드로 가야한다.



자연 좋아하는 사람에겐 영국 여행의 꽃은 스코틀랜드다...





아이슬란드보다 훨씬 훨씬 예뻤다.


난 겨울에 아이슬란드를 방문했어서 그런 것 같다.

아이슬란드의 3월 말은 삭막했지만, 4월의 스코틀랜드는 봄이었다.











도로에 차도 없음.











이런 시골길 같은 길도 가끔 나옴ㅋㅋㅋㅋㅋ








지나가는 길에 양은 계속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정말 양은 너무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런 길도 나오고..







마을도 지나기는 하는데 대부분 고속도로나 국도같은 길이라서 이런 길은 많이 없다.











어디를 건넜는 지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큰 다리도 건너갔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대관령 양떼목장 돈 주고 가지 마세요

스코틀랜드에 이렇게나 양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차 안에서 지나가면서 훅 찍은 사진들이라 초점이 잘 안 맞지만... ㅠㅠ








이런 대자연.....







저 돌산? 같은거 보고 미국에 온 줄 착각.....








아니... 영국은 왜 다들 런던만 가나요?

자연 보러 왜 아이슬란드까지 가나요?


스코틀랜드가 있는데......!!!











스코틀랜드에 대해 정말 하나도 몰랐고,

다들 런던에서 에딘버러로 메가버스 야간버스 혹은 기차를 많이 타던데...


낮에 렌트카로 이동하길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다.



























양만 있지 않아요~ 소도 있음ㅋㅋㅋ
















여기... 영국 맞나요? ㅠㅠㅠㅠㅠㅠ














러시아 바이칼호수가 생각났던 뷰.


























스위스 안가봤지만 사진으로만 보던 스위스보다 더 스케일 큰 느낌.















아름다운 경관을 끼고 운전하니... 정말 행복했다!












스코틀랜드 갈 땐 무조건 렌트카로!

아니면 주간버스로! 가면서 자연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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