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7. 월요일 당일 새벽에 끊은 리투아니아 비행기 티켓. *이유: 목적지 설정 없이 가장 저렴한 티켓이 리투아니아행이라서. 여자 혼자 용감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발트3국 중 한 나라인 "리투아니아"로. 발트3국 물가가 가장 저렴하다는 리투아니아로! 리투아니아로 출발~! * 리투아니아 치안 좋은 편이다. 여자 혼자 여행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노르웨이 올레순 공항에서 16:25 비행기 위즈에어. 이번에도 wizz air 이용 ㅋㅋㅋㅋㅋ 짐추가 안하고 배낭 하나만 들고 탑승! 가는 편 비행기가 저렴한 이유가 있었다. 3-3 좌석 형태인데, 내가 앉은 3자리 중 나만 앉음 ㅋㅋㅋ 덕분에 난 원래 복도 자리였지만 창가로 이동 :) 내가 사랑하는 노르웨이. 왜 항상 내가 떠나는 날에 날씨가 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