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꽃/네덜란드

KLM항공 인천-암스테르담 이용 후기 : 네덜란드 경유

노르웨이펭귄🐧 2018. 5. 16. 11:20
















KLM항공 후기
인천에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에서 오슬로
네덜란드항공 후기!





네덜란드항공으로 유럽 가는 경우에는
인천공항에서 새벽 00:55 출발 비행기일 것이다




작년 3월, 나의 첫 유럽여행을
Klm항공으로 암스텔담 경유 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로 갔다



네덜란드항공은 온라인체크인이 가능하니
미리 체크인 하면 좋다
(무료로 비상구 좌석도 선택 가능했었다)




나는 짐을 늦장부리며 싸는 편이라
이 날 인천국제공항에 한시간 전에 도착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수화물도 보내야하는데ㅠㅠ
Klm 체크인 카운터에서 막 정리중이길래
급하게 뛰어가서 마지막으로 짐을 보냈다


늦어서 짐이 한 번에 못 가고
암스텔담에서 내 수화물을 다시 찾고
다시 레이캬비크로 보내야할 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다행스럽게도 레이캬비크로 보내짐






헐레벌떡 면세장 가서 인도받고





여행갈 때 누구나 찍는다는 이 사진
나도 찍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생긴 klm항공기

새벽 비행기라서
제발 비행기 안에서 꿀잠 잘 수 있기를 바랐다





탑승
Klm 이코노미 였고,
좌석간 간격은 그냥 일반 간격. 넓은 편은 아님
내 옆에 네덜란드 남자였는데,
장신국 네덜란드인 답게 키가 2m는 되어보였다

근데 불편해보였음 ㅠㅠ
네덜란드 항공이니까 좌석간 간격이 넓을 줄 알았는데...

SAS는 간격이 진짜 넓다! 나중에 따로 후기 포스팅 하겠음



​​​

네덜란드항공에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이어폰
그냥 저냥 쓸만 함






난 창가좌석을 선호하기에
창가좌석 선택

그리고 이 날은 운이 좋게도
복도쪽에 앉았던 한 네덜란드 남자와
나 사이 자리는 비었다!


















Klm항공 기내식
쏘쏘
구운 감자와 크림치즈
뭐 이런 것들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klm항공의 장점
맥주를 주문하면 하이네켄을 준다!



야간비행이라
바로 전등을 꺼줬고
기내는 조용한 편이었다






그 다음 기내식

해시브라운과 소시지, 오믈렛 그리고 빵

와인 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랬다
개인적으로 klm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좌석 간격도 넓은 편도 아니고
기내식도 그냥 그렇고
쏘쏘였다.



가장 큰 장점은 맥주가 하이네켄
그리고 숙소비 비싼 암스테르담을
장시간 경유하며 시내 구경 가능하다는 것?


난 klm 왕복 모두 암스테르담 경유시간을
일부러 길게 잡아서
숙소비 안 들이고 암스테르담을 제대로 구경했다



갈 땐 무려 8시간 40분 대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은 시내까지 굉장히 가깝다
공항에 연결되어있는 열차를 타고 가면
한 20분이면 바로 시내에 도착한다.


그리고 풍차마을로 유명한 잔세스칸스도
30분이면 간다.




나는 인천에서 암스테르담 갈 때는 잔세스칸스,
암스테르담에서 인천 올 때는 암스테르담 시내를
구경했다 :-)




그 후기는 나중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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