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의 끄적임

2019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레드 :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별로...

노르웨이펭귄🐧 2018. 12.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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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레드 :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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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돈주고 직접 구매한 비댓가성 2019 프리퀀시 스타벅스 다이어리 후기










연말이 다가왔고, 스타벅스에서는 다이어리 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 ㅋㅋㅋ

나는 2015, 2016, 2017, 2018년은 두 개 이렇게 계속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아왔기에

뭔가 계속 받아야 할 것 같은 기분... 그래서 열심히 모았어야했지만...

늘 그랬듯이.. 친구들이 협동해서 모아줘서 ㅋㅋㅋㅋㅋㅋㅋ 받게 되었다... 고마워 얘들아...




이번에는 내가 출국이 12월 초중순이라서... 시간이 없었기에 애들이 더 열심히 모아줬다.

내가 모은 스티커는 17장 중에 6장 정도 되려나.. 킁킁...






항상 몰스킨 다이어리였던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에서 팬톤으로 갔다가

2019 스벅다이어리는 다시 몰스킨 제품으로 변경되었다.


어느 유명한 예술가와 함께 작업했는데..

난 예술을 몰라서 그런가... 정말 별로........인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를 시작하겠다.











별쿠폰도 마침 기한이 다 되어가고 있길래... 그린티크림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로 주문.

내가 항상 하는 스타벅스 그린티프라푸치노 꿀조합은..

휘핑은 에스프레소휘핑으로 변경하고 휘핑 많이. 겁나 많이!

그리고 에스프레소샷추가도 종종 하는데 이 때는 저녁시간이라 추가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우유는 무지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가리다이어터의 마지막 자존심ㅋㅋㅋㅋㅋㅋㅋ)

자바칩 추가해서 반은 갈고 반은 통으로 올려주기(사이렌오더로 할때 자바칩 +9까지 올려서 추갘ㅋㅋㅋㅋ)






내 레시피 얘기해줬더니 친구가... 무지방 먹는건 뭐냐며...

햄버거세트 먹으면서 다이어트콜라 마시는 것과 같냐며.... 응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2019년 스타벅스다이어리는 빨간색으로 받아왔다.

종류가 여러 개 있기는 한데.. 다 쓰레귀...ㅎㅎ


위클리 형식이 좋은데 빨간색 하나만 위클리형식이고 나머지는 데일리형식이었다.

어쩔 수 없이 강제로 빨강이 선택..



겉표지 디자인은 유치함.











크기는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핑크, 네이비 컬러의 크기와 매우 비슷.

딱 좋은 적당한 크기이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에스프레소휘핑 근접샷ㅋㅋㅋㅋㅋㅋㅋ

무지방 우유로 먹지만 휘핑은 에스프레소휘핑 겁나 많이 받아야만 해.























그리고 이거는 스트로우를 두꺼운 것으로 준다.

아마 통 자바칩때문에 이걸로 주신 것 같은데... 먹다보니 난 휘핑크림을 퍼먹고싶은데 ㅠㅠ

이 빨대가 너무 두꺼워서 다시 내려가서 스트로우 하나 달라고 했는데...

엄청 까칠하심ㅋㅋㅋㅋㅋ 항상 느끼는 건데.. 성신여대 스타벅스점 직원 분들 불친절.....










휘핑 밑에 깔려있는 통자바칩.

통 자바칩 오독오독 씹어먹는 것이 너무 좋당...





















다이어리도 바로 개봉!









이번에도 역시 세 개의 쿠폰이 있다.

사실 2018년 스타벅스다이어리 쿠폰은 ㅠㅠ 한 장 썼나...

다이어리 두 개 받아가지고 여섯장 있었는데... 진짜 쓸 게 없었다.


근데 이번에는 꽤 괜찮은 쿠폰들.

오후 3시 이후 쿠폰이랑 월요일쿠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을 위한듯.

그리고 항상 빠지지 않는 비오는 날 쿠폰.




예전에는 콜드브루 쿠폰이라서 여름기간에만 사용 가능한 쿠폰이 한 장씩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 장 모두 10월 말까지 :)









이제 ... 난해한 스타벅스 2019 다이어리 속지...

이런 예술 난 ... 잘 몰라여...










월간달력은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2018년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맨 앞에 1월부터 12월까지 쭉 월간달력이 한 곳에 있다.

그리고.. 전년도 12월부터 시작하던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ㅠㅠ 이제 딱 그 해 일정만 있다... 아쉽.













위클리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이번 다이어리의 몇 개 안되는 장점 중 하나!! 저 끈?이 두 개임!!!


항상 하나여서 너무 불편했다고 ㅠㅠ










심지어 색깔도 ㅋㅋㅋ 완전 구분되는 빨간색과 파란색. 좋아좋아.

그리고 위클리 뒤에는 이런 메모지도 여전히 있다.











하지만 난 이 예술 이해할 수 없네...









물론 하얀 백지의 속지도 있다.











난해한 예술의 세계와 함께 마무리.

개인적으로 17잔을 마셔서 일부러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이번에 2019 할리스 다이어리를 보니까 완전 예쁘던데..

10잔만 마셔도 주고 ㅠㅠ 할리스 자주 갈 수 있는 분들은 할리스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스타벅스 다이어리야, 2019년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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