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 7,700km ✈︎ 그래도 사랑하니까/폴란드(포즈난) : 180731~180804

폴란드 포즈난 여행 : 포즈난에서의 마지막 밤 (feat. 분리수거)

노르웨이펭귄🐧 2018. 8.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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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포즈난 여행 : 포즈난에서의 마지막 밤 (feat.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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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난에서의 마지막 밤 ㅠㅠ

사실 새벽 4시에 나와야해서 ㅋㅋㅋㅋㅋㅋ 일찍 자야했기에... 일찍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정리하고 자기로 했다.








메뉴는 어제 먹다 남은 고기 소스가 있기에, 소고기 큐브스테이크 또 해먹고,

어제 먹은 스테이크 넘 맛있어서 또 사옴ㅋㅋㅋㅋㅋㅋㅋㅋ


언뜻 보면 어제랑 같은 사진 사용한 것 같이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스테이크가 아주아주 잘 구워졌다.

내가 딱 좋아하는 정도야. 아주 굿굿굿.


고마워요 바군.






그리고 ㅠㅠ 우리가 오늘 몇 캔씩 마실까? 하며 혹시나 모자를까봐 걱정,

혹시나 남아서 맥주 버릴까봐 걱정하며.. 사온 ZUBR맥주. 각 3캔씩 사왔는데 딱 맞았다. 다행.







스테이크엔 맥주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흘동안 둘이 집에서만 마신 맥줔ㅋㅋㅋㅋㅋㅋ










500ml 캔이 4캔에, 550ml 캔이 13캔...

500ml 병이 20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술병 안났다는 것이 더 신기하다...








새벽엔 급하게 나갈 테니 정신이 없을거야.

그래서 미리 분리수거 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봉투에 다 안들어가서 세 봉투로 나눠서 담음.








두루마리 휴지로 사이즈 비교 :)


포즈난,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나중에 진도스시 먹으러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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