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군이 알바 가는 날. = 난 집에서 기다리는 날. 롱디 중인 우리에게, 시간이 너무 소중하여 최대한 조절해보려고 했으나.. 오늘 하루는 실패ㅠㅠ 아침 먹고 같이 밖에 나와 샴페인을 샀다 내일 새해를 맞이할 때 마실 샴페인 =) 바군은 그렇게 버스를 타고 알바를 갔고 나는 한국에 들고갈 물건들을 사러 Rema1000에 갔다 노르웨이 대표 마트 : rema, coop, kiwi 항상 우리가 함께 왔던 레마. 혼자 느긋하게 구경하고 있는데 미스터리 라면 가격을 찍어보겠다며 찍은 사진ㅋㅋㅋ 바군은 한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미스터리라면은 너무 싫어함ㅋㅋㅋㅋㅋㅋ 맛 없다고. 너무 싫어해서 나도 도전도 안해봤다. 신라면은 물론 불닭볶음면도 구할 수 있는 오슬로이기에.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