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28. 일상 in Oslo
전날 과음 및 늦은 취침
그리고 피로감으로 인해 늦게 일어났다
빈둥대다가
배고파서 바군이 만들어준 콜리플라워 수프
나는 느끼한 스프를 좋아한다
그래서 감자스프 만들어달라도 졸랐더니
만들어본적 없다며...... 흐잉
그러더니 콜리플라워 스프를 얘기해주는 바군
레시피 설명해주는 거 듣고
너무 내 스타일이라 ㅋㅋㅋㅋㅋㅋ
콜!
기호에 따라 베이컨과 파와 후추를 추가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스프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만족스러운 식사 후
어디 돌아다닐 기력은 없어서
계속 집에서 쉬었당...
다음날 일찍 바군 친구 커플과 함께
스키장 가기로 해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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