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 정보

오슬로 버블티 맛집 : TeaOlogy 신메뉴 - Bubble tea in Oslo

노르웨이펭귄🐧 2020. 7.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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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버블티 맛집 : TeaOlogy 신메뉴 - Bubble tea in O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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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내 돈 직접 지불하고 먹은 비댓가성 솔직후기











여행 가기 전, 오슬로에서 출발하기 전에 버블티 한 잔씩 들고 출발하자며

오슬로에 있는 TeaOlogy에 방문했다.


이전에도 한 번 방문했었는데 그 때 마셨던 타로버블티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곳의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음 ㅠㅠ



그래서 주문하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한다.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바군이 차에서 기다리고, 나랑 친구가 버블티를 사러 다녀왔다.










여기!

여름이라 사람 더 많아짐..

예전에 갔을 땐 겨울이었는데도 사람 많았는데 ㅠㅠ















날씨 좋아서 야외에도 사람들 엄청 많이 앉아있다.









메뉴판.

모든 버블티 가격은 같음.


미듐(500ml)에 69kr(9250원)

라지(650ml)에 85kr(11,400원)

반반 두 가지 맛 나눠진 것(700ml)은 99kr(13,300원)














신메뉴가 추가되었다는 소문을 친구가 들었다는데,

메뉴판은 그대로라서 슬퍼하던 중...

밖에 입간판에 신메뉴가 있는 것을 발견!!!


시그니처에디션이라고 엄청 신기한 맛들(?)을 출시





근데 가격이.. 여기에 써있는 것과 메뉴판에 써있는 것이 달랐다.

여기에 써있는 것은 



미듐(500ml)에 69kr(9250원)

라지(650ml)에 89kr(12,000원)

반반 두 가지 맛 나눠진 것(700ml)은 109kr(14,600원)




가격이 올랐나보다...........

원래도 비싼 버블티.......














밀크티에디션도 있고 아이스티에디션도 있었다.

각각 원하는 것 하나씩 골라서 라지사이즈로!!














남자 두 명은 더티차타(dirty chata)를 주문.

흑당버블티와 비슷한 버블티라 기본맛이었고 옆에 흑당시럽이 줄줄 흐름.




그리고 나는 그린차와 마차라테를 고민하다가(너무 비슷해보여섴ㅋㅋㅋ)

마차라테로 선택



그리고 친구는 리치가 들어간 상큼한 주스 버블티









말차라떼버블티.

 밑에는 그린 중간엔 화이트 위에는 블루색의 오묘한 버블티가 나옴

띠용
















네 잔 나오는데 진짜 십분넘게 기다렸다.

겨우 받아서 얼른 차로 돌아와서 드디어 리우칸으로 출발!!!


내 버블티는 이렇게 잘 저어서 한 입 맛보았는데...

음.................


녹차 좋아하긴 하지만 녹차에 물 탄 느낌. 라떼라며... 우유맛은 왜 이렇게 안나는건지.

그리고 우유가 아닌 물 맛이 많이 나서 녹차 특유의 씁쓸한 맛이 엄청 강하게 느껴져서

타피오카펄이랑도 엄청 안어울림 ㅠ





가격도 비쌌는데... 너무 돈아까웠다.




리치버블티는 상상한대로 상큼한 맛이었고, 아쉬웠던 점은 입간판 사진엔 분명히..

버블이 타피오카펄이 아니라 톡톡 터지는 그 버블이었는데 주문했더니 나온 건 타피오카펄이었다.


타피오카펄이 아니라 톡톡 터지는 펄이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더티차타는 그냥 흑당버블티맛이었어서 이게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버블티는 기본으로 시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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