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27. 일상 in Bergen & Oslo
일찍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기차타서 먹을 음식거리를 챙기고(사슴고기)
바군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슬로로 가는 기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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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기 전에 기차를 탔는데 점점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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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군은 내가 하품하면 항상 따라서 하품함
내가 먼저 하고 바군이 하품할 걸 예상해서
사진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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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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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차시간이라 수면을 취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 예쁜 풍경을 놓치긴 또 싫어서ㅠㅠ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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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군은 자세가 불편한지
내 어깨에 기댔다가 머리에 기댔다가
무릎에도 누웠다가......
난 그런 바군을 상대로 장난치고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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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난을 계속 쳤더니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는다거나 볼을 찌른다거나)
결국 일어난 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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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는지 식사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취침 시도
오후 4시쯤 오슬로 도착했고,
기름진 크리스마스 음식에 질렸던 나는
이틀 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제육볶음 맵게!”를 드디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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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는 내가 했당 ><
아 그리고 매운 음식 + 소맥ㅋㅋㅋㅋㅋㅋ
바군이 가을에 한국 다녀갔을 때
우리 가족들을 다 만났었다
같이 저녁먹고 커피마셨었는데
그날 서울 올라와서 술을 ㅋㅋㅋㅋㅋ 들이부었지
고생했다며.
이번엔 내가 바군 가족들 만나서
몇 일을 지냈으니
바군이 고생했다며 매운 음식과
소맥으로 파티하자고 ㅋㅋㅋ 헤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그 날의 사진은 없다
하, 베르겐 다녀오고 나니
우리가 다시 롱디를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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