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 정보

노르웨이 여행 정보 : Part1. 노르웨이여행 준비하기

노르웨이펭귄🐧 2018. 7.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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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행 정보 : Part1. 노르웨이여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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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이유가 "기록"이 가장 크기는 했지만,

혼자 끄적이던 블로그를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생겼다.



하지만 내 블로그에 유입되는 경로는 보통 노르웨이 여행 관련해서다...

사실... 내 블로그 글 보면 특히 노르웨이 글 보면 ㅠㅠㅠ 여행에 도움되는 정보는 거의 없다.

나는 노르웨이 생활에 대한 이야기라서........




노르웨이 내에서 관광지를 간다고 해도 항상 현지인(이모,이모부 혹은 바군)과 함께이기에...

내가 뭘 열심히 알아보고, 실패도 해보고 뭐 그런 경험이 거의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어떤 분은 내가 쓴 글을 읽고 유럽여행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며 글 써줘서 고맙다고 했다.🧐

그 말을 들으니...

마이웨이로 내가 쓰고 싶은 것만 쓰다가... 조금.. 반성...



그래서 노르웨이 여행 꿀팁을 얻기 위해 블로그를 열심히 찾아보는 분들을 위해,

그렇게 찾아서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 분들을 위해.


별거 없지만 도움 될 수도 있는 팁을 끄적여보고자 한다.








1. 항공편


: 한국에서 노르웨이 항공편은 직항이 없다.

무조건 경유를 이용해야 한다.

(가끔 여름 성수기에 아시아나에서 직항을 취항하기도 하는데, 성수기 시즌에만 운항되고 자주 있지 않고, 비싸다.)


한국에서 노르웨이로 갈 수 있는 항공편은 종류가 굉장히 많다.

왜냐면 일단 유럽 어느 국가로 가면 노르웨이로 오는 비행기는 많으니까.


그 중 나와 바군이 장거리연애하면서 이용한 항공사들의 후기를 굉장히 개인적인 견해를 곁들여 정리해보겠다.



1) 중국동방항공 (중국)

- 바군이 한국에 처음 올 때 저렴해서 이용했다는 중국항공사.

사실 동방항공인지 남방항공인지 잘 기억안나는데, 바군이 이 이후에 절대로 중국항공사 이용 안한다.

상해공항에서 스모그로 인해 비행기 지연으로 20시간을 대기했다고 한다.

게다가 중국항공사는 한국-중국-유럽다른국가-노르웨이 로, 2회 경유해야하기 때문에 비추.

대신 가격은 항상 가장 저렴ㅋ



2) KLM 네덜란드항공 (네덜란드)

- 내가 2017년에 유럽으로 처음 가면서 이용한 네덜란드항공.

가끔 이벤트 특가로 엄청 저렴하게 끊을 수도 있다. (내 지인이 노르웨이 왕복 60만원대에 끊었었다.)

그리고 가끔 코드쉐어로 대한항공 이용 가능!

하지만 네덜란드항공의 가장 큰 장점은 암스테르담 여행도 가능하다는 것.

KLM을 타면 암스테르담 경유해서 노르웨이로 가는데, 암스테르담 공항이 시내에서 굉장히 가깝다.

암스테르담 경유 시간을 5시간 이상인 항공권으로 구입하면 그 시간에 암스텔담 시내 구경을 할 수 있으니 개이득!

(나도 인천-암스텔담, 암스텔담-인천 구간에서 각각 두 번 암스텔담 시내 나가서 구경했다.)




3) 에어프랑스 (프랑스)

- 바군이 2017년 9월 추석때 한국 방문하면서 이용한 에어프랑스.

파리를 경유하고, 바군 말로는 기내식도 괜찮고 좌석 간격도 괜찮았다고 한다. 연착도 없었다.

다만 기내식 메뉴로 한식이 일찍 나가서 뒷자리에 앉았던 바군은 한식을 고르지 못했다고 한다. ㅋㅋㅋ



4) 핀에어 (핀란드)

- 내가 2017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노르웨이 방문하면서 이용한 핀에어.

특가 알림이 많이 오는데 노르웨이 가는 비행기는 특가만큼 저렴하진 않았다.

그래도 내가 봤던 가장 저렴한 가격이 60만원대였으니까 특가로 이용할 만 한 것 같다.

핀에어는 좋다고 소문났는데 왜 그런지 이해는 안가지만.. 핀에어의 장점은 빠르다.

유럽으로 가는 가장 빠른 노선이라는 그 홍보 문구에 맞게.. 굉장히 짧은 비행시간을 자랑한다.

게다가 노르웨이에서 핀란드는 가깝기에, 경유하기에도 좋다.

참고로 헬싱키에서 인천 올 때 8시간 걸렸다... 한국은 천천히 가고 싶은데...ㅋ

그리고 핀에어는 비지니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경우가 다른 항공사에 비해 많은 것 같다.

기내식은 보통이었고, 나는 브랜드 딱히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장점으로 꼽진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핀에어에서 주는 티슈나 종이컵이 마리메꼬 라는 것을 장점으로 꼽기도 한다.





5) 루프트한자 (독일)

- 바군이 2018년 3월에 한국에 오면서 이용한 루프트한자 항공.

독도 사건도 있고, 루프트한자 서비스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일이 있었기에

나는 다른 항공이랑 가격 차이 많이 나지 않는 이상 루프트한자는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바군은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고, 보통 한국행은 프랑크푸르트 경유인 것 같다.

기내식도 괜찮았다고 하고 연착도 없었다.



6) LOT폴란드항공 (폴란드)

- 개인적으로 폴란드를 좋아해서 그런지 폴란드항공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일단 인천에서 출발하고 오슬로로 도착하는 시간을 봤을 때 비행기 출발, 도착 시간

루프트한자나 영국항공에 비해 훨씬 괜찮았다.

그리고 추가 수화물 가격도 다른 항공사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폴란드항공은 바르샤바를 경유하고, 바르샤바공항에서 시내도 멀지 않다고 하니 경유시간이 길면

시내에 구경 다녀와도 괜찮을 것 같다.(나는 나가지 않았다. 빨리 바군에게 가고 싶어서 ㅋㅋㅋ)

그리고 KLM, 핀에어, 폴란드항공 중에서 폴란드항공이 한국어 지원되는 영화 종류가 가장 많았다.

폴란드항공의 장점, 스낵바에 있는 신라면 컵 ㅠㅠㅠ 마음껏 드세요... 진짜 이게 최고였다.






2. 노르웨이 여행시기 : 노르웨이는 북유럽, 북유럽은 여름!


: 노르웨이는 북유럽에 위치해있다.

북유럽은 추운 동네이다. 그래서 여름이 성수기이다.

오로라의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겨울에 방문할 수 있긴 하지만,

오로라만을 위한 여행이라면 캐나다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멋모르고 오로라 보러 아이슬란드를 다녀왔고, 운이 좋아 오로라를 만났지만. 캐나다가 오로라 보기에 더 낫다고 한다.

아마도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 북유럽 특성 때문인 것 같다.

오로라는 구름이 많으면 아무리 오로라 지수가 강해도 볼 수 없기에.


물론 겨울의 노르웨이도 아름답지만, 밤이 길어 오후 4시면 벌써 어둑해져 밖을 나다니기 어려워진다.

시간이 금인 관광객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리고 노르웨이의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피오르와 트레킹코스를 겨울에는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노르웨이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방문하는 것과 여름 항공권이 비싼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노르웨이 여름은 백야로 거의 해가 지지 않는다. 여기 오슬로만 해도 일출 새벽 4시 20분, 일몰이 오후 10시 20분이다.

관광객에게는 해가 긴 여름이 여행하기 딱 좋지 않을까.






3. 노르웨이 여행 코스 : 어느 곳을 여행할까?


: 여행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오로라를 위해 겨울에 노르웨이에 방문한다면 트롬쇠 쪽으로 간다.

만약 여름에 노르웨이를 방문한다면 서쪽 도시들을 추천한다.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수도라서 혹은 비행기가 오슬로로 가서.. 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도 지금 오슬로에 있지만, 사실 오슬로는 볼 게 많이 없다...ㅠㅠㅠㅠㅠ

비겔란조각공원이나 미술관에서 뭉크의 절규를 볼 수 있다거나 등의 어떤 의미있는 활동은 할 수 있지만..

노르웨이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연경관 보러 오는 거니까... 베르겐, 올레순 등 바다와 가까운 쪽을 추천한다.


한국에서 3대 트레킹이라고 이름을 붙인 프레케스톨렌, 쉐락볼튼, 트롤퉁가 트레킹도 유명한데,

이 트레킹을 하러 오는 사람들은 보통 스타방거와 베르겐, 오따지역을 여행하고 돌아간다.

저 세 트레킹도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현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꼭 저 코스가 아니어도

그 주변에 엄청나게 많은 산들과 트레킹코스가 있기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굳이 집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실제로 노르웨이 사람들은 3대트레킹이라고 하면 그게 어딘지 모른다... 바군도 트롤퉁가만 알고 프레케스톨렌, 쉐락볼튼은 모른다.)






4. 노르웨이 도시간 이동 : 어떻게 이동할까?


: 노르웨이까지 여행왔는데 한 도시만 여행하고 가기엔 너무 아쉽다.

보통은 오슬로-베르겐을 구경하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은 스타방거까지 방문한다.

그리고 좀 더 오래 머무는 사람은 올레순, 온달스네스 쪽까지 올라간다.


넓은 면적의 노르웨이. 도시간 이동은 어떻게 해야할까?

그야말로 방법은 여러가지다.


1) 비행기 vs 기차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노르웨이는 비행기값과 기차값이 비슷하다.

각 장단점을 따져 본인에게 맞는 이동수단을 선택하면 된다.

- 비행기로 이동하면 시간 절약에 좋지만, 공항은 보통 시내와 멀리 있다.

공항까지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비용도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여행객이라면 캐리어가 있을 테고, 국내선은 짐추가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추가 요금을 낼 수도 있다.

비행기는 미리 예약하거나 운 좋으면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도 있다.


- 기차로 이동하면 시간은 비행기의 대여섯배 이상 오래 걸린다.

하지만 기차역은 대부분 시내에 위치해있다. 짐추가 요금도 없어 캐리어를 들고 탑승 가능하다.

기차 가격은 거의 항상 비슷하다. 밤기차(야간기차)를 이용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노르웨이 기차표 예매 사이트: http://www.nsb.no


2) 버스

도시간 멀리 이동할 때에는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없는 것 같다.

오슬로에서 올레순으로 가는 버스, 비행기, 기차를 찾아봤었다.

버스가 편도 700크로네(한화 95,000원정도), 비행기 왕복 20만원, 기차 왕복 18만원 정도.

별 차이 안난다. 그러니 버스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 않은 편이고, 기차랑 비슷한 가격이라

그 가격이면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낫기에 (좌석 간격도 기차가 훨씬 넓고 환경도 쾌적하다.)

기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3) 렌트카

물가 비싼 노르웨이지만, 그래도 렌트카를 빌려 사람 꽉 채워 이동한다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왼쪽에 운전대가 있으니 운전할 때 크게 헷갈릴 것도 없다.

다만 노르웨이는 수동 자동차들이 대부분이기에.. 렌트할 때 옵션을 잘 보고 선택해야한다.


4) 페리

노르웨이 지도를 잘 들여다보면 지형이 독특하다. 피오르지형으로 인해 페리 이용이 흔하다.

특히 오슬로-베르겐에서는 넛셀투어라고 해서 페리로 투어형식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왕복도 가능, 편도도 가능하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이동+피오르구경 한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5. 노르웨이 숙소 예약하기 : 에어비앤비 노르웨이 링크


: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노르웨이. 숙소값도 당연히 비싸다.

호스텔도 비싸다. 오슬로 시내에 있는 호스텔이 6인 도미토리가 1박 7만원인가 그랬으니.

호텔은 당근 더 비싸다... 그래도 호텔을 이용하고 싶다면 보통 튠호텔을 이용 많이 한다.

다른 호텔에 비해 그나마 저렴한 가격이고

웬만한 각 도시마다 있고, 오슬로에만 해도 여러 개 있다.


한인민박도 많지 않지만 몇 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에어비앤비를 구할 수도 있지만

이럴 때에는 위치를 잘 확인해야한다. 시내와 멀다면 돈 좀 더 주고 시내와 가까운 곳을 추천한다.

노르웨이는 이동하는 대중교통 값도 비싸다. 버스, 메트로 기본 요금이 편도 4,500원부터 시작이다. 왕복 9,000원...ㅋ


개인적으로는 에어비앤비를 가장 추천한다. 일단 취사가 가능하면 외식 값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니까.

에어비앤비가 그나마 노르웨이에서 숙박 값이 가장 저렴한 방법인 것 같다.

혹시나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본 적이 없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 가입하면 적립금 58,000원 정도를 쓸 수 있다.


< 노르웨이 에어비앤비 초대 링크 >


https://www.airbnb.no/c/yeebinp2?currency=NOK


원래 한국 계정의 에어비앤비 초대링크로 가입을 하면 가입자에게 32,000원 정도의 적립금(크레딧)이 주어진다.

하지만 에어비앤비 초대링크 중에서 가장 금액이 큰 곳이 노르웨이 계정! 이라고 한다..



나는 노르웨이에 있기에 노르웨이 계정으로 만들었기에,

위의 초대링크를 타고 들어오면 일반 한국계정 타고 들어오는 것보다 두 배 정도 더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1년의 유효기간이 있다.



처음 가입할 때 받을 수 있는 481kr(노르웨이 크로네)는 한화로 약 65,000원 정도.

이중 429kr(58,000원 정도)는 숙박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고, 남은 금액은 투어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적립금은 650kr(한화 87,750원 정도) 이상의 숙박을 할 때 적립금 사용이 가능하다.

(1박 87,000원이 아니라 몇 일 연속 숙박하는 경우에도 합산해서 87,000원 이상이면 사용 가능!!,

꼭 노르웨이 숙박이 아니어도 됨. 어느 나라, 어느 도시든 87,000원 이상이면 상관없이 사용 가능.)


에어비앤비는 이메일로 가입하기 때문에, 이메일 계정만 다른 것을 쓴다면

이미 에어비앤비 가입되어 있는 분들도 탈퇴하고 재가입하면 적립금 받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에어비앤비 계정 계속 쓰는 사람이라면 좀 번거로울듯하다.


참고로 내 링크 타고 들어온 가입자가 첫 숙박을 하게 되면 나에겐 24,000원 정도의 크레딧이 들어온다.

처음 한 번만 들어오는 것이고, 혹시나 이에 대해 거부감 있는 사람이 있을까봐 미리 공지한다.

내가 얻는 것보다 내 링크 타고 가입하는 사람이 더 얻는 것이 크다고...

간혹 한국에서 일부러 적립금을 위해 노르웨이 링크를 만들어서 적립금이 회수되거나 이런 사례들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노르웨이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이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






6. 노르웨이 화폐 : 크로네 환전하기? 카드 사용?


: 노르웨이의 화페는 노르웨이크로네(kr)를 사용한다. 1크로네는 한화로 135원 정도 한다.

환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일단 한국에서 환전해가기는 어렵다. 달러, 유로처럼 많이 찾는 화폐가 아니기에

은행에서 갖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있어도 사실 환전이 딱히 필요 없다.

나도 한 번도 환전해본 적이 없다.

노르웨이는 카드 사용이 웬만하면 다 되기 때문에, 현금이 없다고 문제된 적은 거의 없었다.

"거의"라고 표현한 이유는, 딱 한 번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화장실... 노르웨이에서 외부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대부분 유료인데, 1크로네 정도 이용요금이 있다.

동전 넣는 곳만 있어서 당황했었지만, 노르웨이 이미 다녀온 친구가 1크로네 5개 정도를 ㅋㅋㅋ줬었는데

그거 있어서 다행스럽게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다.

화장실 이용을 위해 아주아주 작은 돈 정도는 환전 해두는 것은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굳이 화장실 이용을 위해 환전할 필요는 없다는 것. 왜냐면 그 이후로 나는 유료화장실을 이용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까.







노르웨이 여행 전에 준비할 것들을 생각해보니 이게 끝인데...

더 생각나면 나중에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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