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 정보

노르웨이 기념품 추천 : 노르웨이 커피

노르웨이펭귄🐧 2018. 10.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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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기념품 추천 : 노르웨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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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기념품으로 추천한다니까 좀 이상하긴 한데..

음 노르웨이에서 꼭 사와야할 것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노르웨이 커피!!



노르웨이는 커피 소비량 2위 국가답게 ㅋㅋㅋ 커피를 엄청나게 자주, 많이 마신다.







출처: 위키백과





1위는 핀란드고 (12kg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넘사벽ㅋㅋㅋㅋㅋ)

2위가 9.9kg의 노르웨이, 3위가 9kg의 아이슬란드, 4위는 덴마크.. 이런 식이다.

보면 북유럽이 커피를 어마어마하게 마시는 것을 알 수 있닼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이탈리아는 15위.



한국은....... 저 멀리 아래에 있다.

사실 나는 한국에 카페가 워낙 많으니까.. 한국이 소비량 꽤 높을 줄 알았는데,

한국은 저~ 멀리 있다 ㅋㅋㅋ 무려 57위..^^;;;



아무튼, 그만큼 커피를 사랑하는 노르웨이 사람들.

바군이 커피머신에 왜 그리 신경을 쓰는지,

한국 올 때마다 왜 굳이 노르웨이에서 커피 들고 오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리는 자료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노르웨이 여행을 갔다면, 혹은 노르웨이에서 선물을 살 일이 있다면!

커피를 추천한다.


물가 비싼 노르웨이에서 선물하기에 가격도 비싸지 않고,

노르웨이 하면 다들 연어 생각하는데 연어는 사들고 올 수 없으니까 ㅋㅋㅋㅋㅋ




그냥 동네 슈퍼에 가면 여러가지 종류의 커피를 판다.

그 중에 바군이 항상 마시는 커피는 바로 이 것이다.








베르겐 커피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군이 베르겐 출신이라 그런가... 굉장히 베르겐에 애정이 많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당연히 베르겐이고

본인이 가장 살고싶은 도시는 당연히 베르겐ㅋㅋㅋㅋㅋㅋㅋ


비가 그렇게 오는 곳인데... 저리 좋아하는 것을 보니... 🤔





어쨌든, 내가 한국 들어올 때 사왔다.

250g 짜리로 가장 작은 사이즈였다. 보통은 더 큰 사이즈로 많이들 구입한다.

맨 위에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커피는 필터용이다.

나는 한국에서 저 드리퍼로 내려마시니까.. 잘 들고왔다.



바군 집에 있는 프렌치프레스!! 버전도 있다.

버전이 정말 다양하니 ㅋㅋㅋ 그림 잘 보고 구입하면 된다.















뒷 면은 이렇게 생겼다.

생각보다 커피가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놀랐다.

올 8월 말에 샀는데, 유통기한이 6개월 정도 된다.


사재기 좋아하는 나에겐 좋지 않은 물품 ㅠㅠ




아 그리고 왼쪽 밑에는 커피를 뜯었을 때 스티커로 붙여서 보관할 수 있도록

스티커가 있는데.. 내가 이미 뜯어서 먹고 있던 것을 찍은 터라... 지저분 ㅋㅋㅋ;;





맛은...

사실 내가 커피 맛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ㅠㅠㅠㅠㅠㅠ


괜찮은 것 같다.



바군은 저 커피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저 것만 사기엨ㅋㅋㅋㅋ

커피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니까 아마 괜찮은 맛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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