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프라이어 5

노르웨이 일상 : 날씨 좋은 여름엔.. 치킨튀기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날씨 좋은 여름엔.. 치킨튀기기 ✽ ✽ ✽ ✽ ✽ ✽ ✽ ✽ ✽ ✽ 우리가 정한 여름 대표 음식 중에 하나인 후라이드치킨.이유는? 여름이 테라스에서 튀김기 쓰기에 좋아서 ㅋㅋㅋㅋㅋ 집 안에서 튀기면 창문 활짝 열고 선풍기 틀어서 기름 창 밖으로 나가게 해두는데,아예 밖에서 튀기니까 기름냄새 걱정도 안되고 아주 편하고 좋았다. 치킨 두 팩을 사서 손질해서 치킨튀김가루랑 빵가루 묻혀서 튀길 준비 완료 소스도 열심히 만들어보았다.오랜만에 바군이 양념치킨소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백종원님 레시피를 보고 따라했는데.. 하... 진짜 존맛탱 ㅠㅠㅠㅠㅠㅠㅠ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어서 놀라고....... 바군이 뚝딱 만들어낸 허니머스터드소스까지 준비완료.감자튀김..

노르웨이에서 후라이드치킨 튀기기(고마워요 백설)

✽ ✽ ✽ ✽ ✽ ✽ ✽ ✽ ✽ ✽ 노르웨이에서 후라이드치킨 튀기기(고마워요 백설) ✽ ✽ ✽ ✽ ✽ ✽ ✽ ✽ ✽ ✽ 2년 전에 후라이드치킨이 먹고 싶었던 나와 바군은 프라이어를 구입했었다.(에어프라이어아니고 진짜 기름으로 튀기는 프라이어임 주의) 2018/07/15 - [롱디 7,700km ✈︎ 그래도 사랑하니까/노르웨이 : 180531~180830] - 노르웨이 일상 : 테팔 프라이어로 후라이드치킨 만들기 2019/02/07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노르웨이 : 181211~] - 노르웨이 일상 : 테팔프라이어로 후라이드치킨, 후렌치후라이 튀기기 그렇게 두 번을 시도했었고, 둘 다 먹을만했지만한국에서 먹었던 그 바삭바삭한 치킨이 되지 않아 슬퍼하던 중...

노르웨이 일상 : 테팔프라이어로 후라이드치킨, 후렌치후라이 튀기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테팔프라이어로 후라이드치킨, 후렌치후라이 튀기기 ✽ ✽ ✽ ✽ ✽ ✽ ✽ ✽ ✽ ✽ 작년 여름에 구입했던 테팔프라이어.오로지 후라이드치킨만을 위하여 구입했었지만, 정말 튀김은 맛있는 만큼 일이 너무 많다... 그 때 한 번 사용하고 이번이 딱 두 번째 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용할 때마다 만족스럽기에..구입을 후회하지는 못하는 중 ㅠㅠ 이번엔 후라이드치킨이랑 후렌치후라이를 튀기기로 했는데,사실 지난 번에는 첫 시도였기도 하고 우리가 참고했던 레시피가 문제였는지내가 원하는 바삭바삭한 치킨이 되지 않았어서.. 이번엔 내가 특별히 바군에게 "KFC 크리스피치킨 레시피로 찾아서 튀겨줘" 라고 구체적으로 주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르웨이 일상 : 새우튀김과 감바스, 그리고 샹그리아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새우튀김과 감바스, 그리고 샹그리아. ✽ ✽ ✽ ✽ ✽ ✽ ✽ ✽ ✽ ✽ 아르바이트하느라 계속 바쁜 바군. 벌써 내가 떠날 날이 반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좀 더 시간을 같이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군 알바 일찍 끝나는 날에는 내가 시간 맞춰서 데리러간다 ㅋㅋㅋ바군이 교통권 한 달짜리로 끊어줬는데 알차게 잘 쓰고 있다. 이거는 초콜릿인데 바군이랑 내가 너무 좋아하는 초콜릿이라서 샀다.노르웨이 초콜릿 하면 생각나는 프레야초콜릿에서 만든 초콜릿인데,보통 프레야초콜릿은 크기가 큰데... 다임맛도 있긴 한데......이 다임이랑 맛이 조금 다르다. 이 초콜릿은 뭐랄까... 단짠의 조화가 굉장히 잘 어우러져있다.비싼게 흠 ㅎㅎ... 그래서 우리..

노르웨이 일상 : 테팔 프라이어로 후라이드치킨 만들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테팔 프라이어로 후라이드치킨 만들기 ✽ ✽ ✽ ✽ ✽ ✽ ✽ ✽ ✽ ✽ 요즘 이사갈 준비를 하면서 이것저것 막 사들이고 있는 우리 커플..🤦🏻‍♀️🤦‍♂️ 돈도 없는데 미쳤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건 사야해!! 라고 하는 것들마다 다 너무너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건... 왜일까.. 정말 필요한 것일까... 이딴 건 중요하지 않아 사서 잘 쓰면 되는 거 아냐?!???? 하며 사버린, 프라이어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 노르웨이는 인건비가 비싸니 뭐든 배송을 시키면 배송비가 붙는다. 그리고 집으로 배송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근처 택배회사 지점에 갖다준다..... 이 프라이어는 집에서 버스타고 10분 거리인 우체국에 갖다줘서 -_- 거기로 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