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의 수업을 참여하면서 나는 세 개의 작품을 완성. 내가 집에서 혼자 안해가고 했었으면 아마 하나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다. 게다가 두 번째 작품은 대부분이 집에서 한 거라서.. 마지막 작품은 뭘 할까 싶다가 내가 그리고싶은 여행 사진들은(오로라, 야경 등) 다 어렵다고 그래서 여행 그림은 욕구 하락했고 사람이나 동물을 그리고 싶어짐 사람보다 동물이 더 쉽다고 그러길래... 작년 4월 9일. 정확히 1년 전 오늘 떠나간 우리 강아지 담비를 그리기로 - 모델컷 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눈도 까맣고 똘망하게 잘 나왔다. 주변에 지저분한 것들은 지우고 그릴 예정. 일단 집에서 혼자 도전! 이게 여행 그림이랑 또 다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어이없는 그림... 우리 담비 날씬이었는데.. 눈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