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가을 12

노르웨이 일상 : 요리사가 귀찮을 때 해먹는 요리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요리사가(라고 쓰고 바군이라 읽는다...) 귀찮을 때 해먹는 요리, 등갈비 ✽ ✽ ✽ ✽ ✽ ✽ ✽ ✽ ✽ ✽ 전 날에 마트에서 세일하던 돼지고기스테이크를 득템했지만 처참하게 실패.(아니나 다를까 포스팅 본 바군이 그거 망한 요리인데 왜 포스팅했냐고 난리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원래 가격으로 사기엔 비싼 금액이라 ㅋㅋㅋㅋ세일을 다시 노리기 위해 마트에 방문했지만 이 날은 등갈비!! 를 발견!!!이미 양념도 다 되어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쿨하게 그 날 저녁은 오븐에 구운 립으로 결정. 세일에 의해 저녁 메뉴가 결정된다...😭 등갈비 양이 적어보이니까 감자 왕창 썰어서 바닥에 깔고내가 좋아하는 양송이 버섯도 사왔다 ㅋㅋㅋㅋㅋ 아니 여기는 양송이..

노르웨이 일상 : 가을에 야외에서 즐기는 돼지고기 스테이크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가을에 야외에서 즐기는 돼지고기 스테이크 ✽ ✽ ✽ ✽ ✽ ✽ ✽ ✽ ✽ ✽ 집 근처 마트에 바군이랑 같이 갔는데 스테이크용 돼지고기를 세일 중!!우리는 2인 가구에 1명이 이제 막 일을 시작한 돈이 부족한 커플이니까!!! 바로 겟. 바군이 이리저리 양념해서 오븐에 굽고, 후라이팬으로도 구워준다.저 온도계는 ㅋㅋㅋㅋㅋㅋ 고기 내부 온도를 맞춰야해서 사용하는 것 ㅋㅋㅋ인터넷에서 본 레시피와 딱 정확하게 온도를 맞췄다며... 저 고기 너무 양이 적어보이니까... 감자도 오븐에 구워줌. 우리 채소 위주로 먹기로 했으니까 샐러드도 한 바가지 만들어줌.(뭔가 많아보인다..) 바군이 절대 이거 블로그에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