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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일기(~03.July) : 히메몬스테라 새순, 몬스테라알보에서 드디어 새순이

✽ ✽ ✽ ✽ ✽ ✽ ✽ ✽ ✽ ✽ 식물일기(~03.July) : 히메몬스테라 새순, 몬스테라알보에서 드디어 새순이 ✽ ✽ ✽ ✽ ✽ ✽ ✽ ✽ ✽ ✽ 히메몬스테라라고 불리는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펄마.여기선 미니몬스테라라고 부르는데,깍지벌레 공격당한걸 데려와서... 고생하고 ㅠㅠ 물꽂이로 좀 기다렸다가이미 뿌리가 나있는 것들 세 줄기를 화분 두 개로 흙에 심어줬었다. 줄기 두 개 심었던 화분.하나는 잎이 원래 좀 노랬는데 점점 더 노래지면서(일찍 잘라냈어야했던 것 같다.)죽어가길래 얼른 잘라냈다. 그래서 줄기는 두 개 심어져있는데 잎은 하나임 ㅠㅠ 그래도 기특하게 새순 내고 있음 이건 줄기 하나 심은 화분.얘도 생장점이 잘린 상태였는데 새순이 다른 줄기보다 빨리나왔다. 이만큼이나 쑥 나옴ㅋㅋㅋㅋ게다가 밑에..

노르웨이 여행 : 노르웨이 산업 노동자 박물관(Norsk Industriarbeidermuseum)

✽ ✽ ✽ ✽ ✽ ✽ ✽ ✽ ✽ ✽ 노르웨이 여행 : 노르웨이 산업 노동자 박물관(Norsk Industriarbeidermuseum) ✽ ✽ ✽ ✽ ✽ ✽ ✽ ✽ ✽ ✽ 리우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가우스타토펜 하이킹과,바로 이 노르웨이 산업 노동자 박물관의 방문이었다. 박물관은 일요일에도 운영을 하기 때문에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하이킹을가장 날씨가 괜찮다고 예보되었던 월요일에 하기로 했고,일요일에는 박물관에 다녀오기로 했다. 일요일 아침,흐릿흐릿. 노르웨이 산업 노동자 박물관(Norsk Industriarbeidermuseum) 내가 여기에 구구절절 쓰는 것보단관심있는 분들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를 것 같아서 패스. 간단히 말하면 이곳은 세계2차세계대전 때 핵을 컨트롤 하는 데에 ..

오슬로 버블티 맛집 : TeaOlogy 신메뉴 - Bubble tea in Oslo

✽ ✽ ✽ ✽ ✽ ✽ ✽ ✽ ✽ ✽ 오슬로 버블티 맛집 : TeaOlogy 신메뉴 - Bubble tea in Oslo ✽ ✽ ✽ ✽ ✽ ✽ ✽ ✽ ✽ ✽ * 내돈내산, 내 돈 직접 지불하고 먹은 비댓가성 솔직후기 여행 가기 전, 오슬로에서 출발하기 전에 버블티 한 잔씩 들고 출발하자며오슬로에 있는 TeaOlogy에 방문했다. 이전에도 한 번 방문했었는데 그 때 마셨던 타로버블티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이 곳의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음 ㅠㅠ 그래서 주문하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한다.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바군이 차에서 기다리고, 나랑 친구가 버블티를 사러 다녀왔다. 여기!여름이라 사람 더 많아짐..예전에 갔을 땐 겨울이었는데도 사람 많았는데 ㅠㅠ 날씨 좋아서 야외에도 사람들 엄..

노르웨이 여행 : 3박4일 Rjukan(리우칸)/Gaustatoppen(가우스타토펜) 여행

✽ ✽ ✽ ✽ ✽ ✽ ✽ ✽ ✽ ✽ 노르웨이 여행 : 3박4일 Rjukan(리우칸)/Gaustatoppen(가우스타토펜) 여행 ✽ ✽ ✽ ✽ ✽ ✽ ✽ ✽ ✽ ✽ 올해 해외여행은 일찍 포기했다.해외 가기에 번거롭기도 하고,쉽게 갈 수 있다고 하더라도 가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다. 올해는 국내여행이나 하자며 노르웨이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 여름을 맞이하여 ㅋㅋ짧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친구커플이랑 같이 네 명이서 간 여행이었고,바군이 혼자 운전해야하는 상황이었어서 먼 거리가 아니면서 볼 거리도 있고,하이킹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Rjukan이라는 동네를 알게 되었다.Rjukan은 오슬로에서 세 시간 정도 서쪽으로 떨어진 동네이고,2차세계대전때 heavy water때문에 유명해진(?) 동네라고 한다.그래..

식물일기 : 몬스테라 삽수 물꽂이 뿌리내려 흙에 심기

✽ ✽ ✽ ✽ ✽ ✽ ✽ ✽ ✽ ✽ 식물일기 : 몬스테라 삽수 물꽂이 뿌리내려 흙에 심기 ✽ ✽ ✽ ✽ ✽ ✽ ✽ ✽ ✽ ✽ 몬스테라 탑컷팅으로 잎 세개가 달려있는 줄기 두 개를 가지치기하고,굵은 뿌리가 두 개나 나와서 그 줄기를 기준으로 또 한 번씩 잘라내서..총 네 개의 삽수를 만들어냈었다. 먼저 있었던 뿌리는 잔뿌리가 워낙 잘 나왔고,탑컷팅이 아니라 생장점이 아직 없었어서 잎 하나만 달린 줄기 두 개를 한 화분에 심어줬었다. 그리고 이제 남은 탑컷팅 줄기들을 심어줄 차례! 잔뿌리가 이정도 나왔다. 몬스테라는 물꽂이로 뿌리를 정말 내리기 쉬운 것 같다. 그리고 이건 또 다른 탑컷팅 물꽂이.얘도 뿌리가 길게 자랐고, 잔뿌리들이 듬성듬성 나오기 시작. 각각 화분에 심어주려고 준비! 원래 플라스틱화분에 심..

식물일기(24.June) :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화분으로 옮겨심기

✽ ✽ ✽ ✽ ✽ ✽ ✽ ✽ ✽ ✽ 식물일기(24.June) :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화분으로 옮겨심기 ✽ ✽ ✽ ✽ ✽ ✽ ✽ ✽ ✽ ✽ 24일에 정말 바빴다.물꽂이 했던 식물들 중에 뿌리 잘 내린 것들 옮겨심어준다고 ㅋㅋㅋ 스킨답서스는 가지 세 개를 가지치기했는데, 그 중에 두 개가 확연히 잘 자랐고,하나는 새순이 나오고 있었는데 녹아버렸고, 뿌리도 녹아버려서..녹은 뿌리와 잎을 잘라서 다시 물꽂이 중이다. 두 개를 한 병에 넣어서 수경재배 하고 있었는데,얘네는 뿌리가 잘 자랐다. 공중뿌리 나온 곳에서 뿌리가 쭉쭉 나왔다. 근데 끝이 너무 길어서... 도저히 화분에 정식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ㅠㅡㅠ끝을 부분을 좀 잘라서 다시 수경재배 해두었다. 그래서 지금은 스킨답서스 총 두 가지를 수경재배 하고 ..

노르웨이의 고양이 : 주인이 있는 노르웨이의 길고양이(?)들

✽ ✽ ✽ ✽ ✽ ✽ ✽ ✽ ✽ ✽ 노르웨이의 고양이 : 주인이 있는 노르웨이의 길고양이(?)들 ✽ ✽ ✽ ✽ ✽ ✽ ✽ ✽ ✽ ✽ 요즘엔 정말 뭐 특별한 일상이 없어서..사진첩에도 새로운 사진이 거의 없다. 식물사진이랑 동물사진 뿐ㅋㅋㅋ 이제 여름이라 그런지 산책하면 고양이들을 몇 마리씩 항상 만나는데,그럴때마다 살갑게 다가와서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처음에는 노르웨이에도 길고양이가 정말 많구나 생각을 했었는데,바군이 말하길, 대부분의 고양이는 다 주인이 있다고 한다. 헐... 이 고양이들 그럼 다 주인이 있는 고양이들이었어!????????? 산책하다가 만난 엄청 마른 고양이.이 고양이는 못 먹어서 마른 것이 아니라 고양이 종이 그런 것 같았다.스핑크스고양이?같은 그런 마른 느낌. 아무리 불러도..

노르웨이 일상 : 유약바른 토분 사포질해서 코팅 벗기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유약바른 토분 사포질해서 코팅 벗기기 ✽ ✽ ✽ ✽ ✽ ✽ ✽ ✽ ✽ ✽ 사건의 발달은 그랬다..모카색? 토분이 너무 갖고 싶었던 나는 인터넷을 뒤져 판매하는 곳을 찾아냈고,바군에게 퇴근길에 사오라고 주문을 했었다. 바군은 두 개의 다른 사이즈를 두 개씩, 총 네 개를 구입해서 집으로 들고왔고,나는 신나서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바리에가타를 심어주고,나중엔 인도고무나무까지 심어주었다. 심어주고 물을 듬뿍 주었는데 물빠짐은 괜찮으나 화분이 안젖길래음.. 이태리토분이라 그런건가? 하며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같은 날에 물을 줬던 일반 몬스테라델리시오사는 이미 물이 말라서 물을 다시 줄 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이 알보몬스테라는 아직도 축축.....ㅠ..

식물일기(24.June) : 필로덴드론핑크프린세스 삽수 뿌리내리기 + 흙에 정식하기

✽ ✽ ✽ ✽ ✽ ✽ ✽ ✽ ✽ ✽ 식물일기(24.June) : 필로덴드론핑크프린세스 삽수 뿌리내리기 + 흙에 정식하기 ✽ ✽ ✽ ✽ ✽ ✽ ✽ ✽ ✽ ✽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펄마 흙에 정식해주면서..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 삽수도 흙에 정식해주었다.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는 한 줄기의 삽수를 4월 초에 사왔었고,물꽂이 해두고 초반엔 열심히 지켜보았으나 뿌리가 자람을 느끼지 못하였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중 필로덴드론핑프 중형정도 되는 화분을 정말 우연히!!!!!!!! 완전 저렴하게 득템하고 나서는...삽수에 대한 관심이 거의 사라졌.................었는데.. 그래도 물은 종종 갈아줬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러던 어느날, 줄기 안쪽에서 새순이 나오려고 하는 모습을 발견!! 새순은 물에 녹기 쉽다고 들었던..

식물일기(24.June) : 물꽂이한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히메몬스테라) 흙에 심기

✽ ✽ ✽ ✽ ✽ ✽ ✽ ✽ ✽ ✽ 식물일기(24.June) : 물꽂이한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히메몬스테라) 흙에 심기 ✽ ✽ ✽ ✽ ✽ ✽ ✽ ✽ ✽ ✽ 깍지벌레가 득실했던 히메몬스테라(라피도포라테트라스퍼마)를썩은 것들은 버리고 잎은 두 세개씩 남겨서 가지치기를 했고,잎이랑 뿌리 최대한 여러번 씻어서 수경재배로 갈아탔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난 6월 24일, 세 개의 히메몬 가지를 흙에 심어주기로 결정! 공중뿌리를 물에 담가둔 라피도포라는 아직 뿌리가 덜 자랐지만,흙을 파서 나온 뿌리는 이미... 너무 무성했기에 ㅋㅋㅋㅋㅋㅋ물에 더 담갔다가 녹으면 어쩌나 걱정되서 열흘만에 흙으로 다시 옮기게 되었다. 원래 내가 데려왔던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펄마가 세 개의 줄기가 심어져 있었다. 그 세 줄기중에 이 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