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리페 16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7일차, 구아친체(Guachinche)에서 현지 와인 맛보기

✽ ✽ ✽ ✽ ✽ ✽ ✽ ✽ ✽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7일차, 구아친체(Guachinche)에서 현지 와인 맛보기 ✽ ✽ ✽ ✽ ✽ ✽ ✽ ✽ ✽ ✽ 2019/12/18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테네리페 : 191208~191215]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오슬로에서 테네리페 차터여행 2019/12/19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테네리페 : 191208~191215]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1일차, 테네리페맛집 Adeje 맛집 추천 2019/12/20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테네리페 : 191208~191215]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2일차, 시어머님 생일축하합니다 :) 2019..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6일차, 테네리페 맛집 직접 골라먹는 해산물맛집

✽ ✽ ✽ ✽ ✽ ✽ ✽ ✽ ✽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6일차, 테네리페 맛집 직접 골라먹는 해산물맛집 ✽ ✽ ✽ ✽ ✽ ✽ ✽ ✽ ✽ ✽ * 내 돈 직접 지불하고 먹은 비댓가성 솔직후기 2019/12/18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테네리페 : 191208~191215]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오슬로에서 테네리페 차터여행 2019/12/19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테네리페 : 191208~191215]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1일차, 테네리페맛집 Adeje 맛집 추천 2019/12/20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테네리페 : 191208~191215]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2일차,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오슬로에서 테네리페 차터여행

✽ ✽ ✽ ✽ ✽ ✽ ✽ ✽ ✽ ✽ 테네리페 7박8일 여행 : 오슬로에서 테네리페 차터여행 ✽ ✽ ✽ ✽ ✽ ✽ ✽ ✽ ✽ ✽ 작년 여름에 다녀온 테네리페, 이번에는 시댁식구들이랑 다같이 간다.이건 차터여행이라고 불리는 여행의 종류인데, 에어텔 패키지여행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원하는만큼 옵션을 잔뜩 추가할 수도 있고. 나랑 바군은 작년에 비행기랑 호텔, 그리고 렌트카까지 예약을 했었는데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했다.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을 따로 알아보고 아고다에서 호텔을 따로 알아보고 하는 것보다,차터여행으로 가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이번엔 시어머님 생신기념으로 가는 여행이었는데,어머님이 통크게 15인 가족의 여행비용을 다 지불하고 가족들은 시간만 내서 참여하면 되었다. 장난으로 바군에게 ..

노르웨이 일상 : 매운떡볶이, 신랑표 오믈렛, 여행시작!!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매운떡볶이, 신랑표 오믈렛, 여행시작!! ✽ ✽ ✽ ✽ ✽ ✽ ✽ ✽ ✽ ✽ 테네리페로 떠나기 전 주말, 내가 만든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바군을 위해매운 떡볶이를 만들었다. 당면도 넣고, 소세지도 넣고, 심지어 삼겹살도 구워서 같이 넣었더니...떡 250g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4인분처럼 불어남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치즈를 사랑하는 놀웨지안 바군은 치즈를 5개 올려도 되냐고..조심스럽게 내 허락을 받더니 이렇게 잔뜩 올려서 먹었다. 계란도 하나 삶아서 떡볶이에 같이 살포시 올려두고,밥도 새로 하고, 냉면도 삶고.나는 막걸리, 아픈 바군은 콜라. 블랙프라이데이세일로 데려온 빌레로이보흐 물잔을 막걸리잔, 콜라잔 삼아서 짠~이렇게 한식을 ..

언제나 설레는 여행준비 ♥︎

드디어........내일!!!!!!!!!!!!! 탈노르웨이를 합니다!!!!!!!!!!!!!!!!! 추운 북쪽을 떠나!!!!!! 따뜻한 남쪽으로 떠납니다!!!!!!!!!!!!!!!!!! 작은 방 옷장에서 여름옷이랑 수영복, 비치타월같은 여름용품을 꺼내는데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여름이 역시 최고최고☀️(노르웨이로 이민오기 전까지만 해도 더운 것보다 추운 것을 좋아했던 사람...) 우리 바군은 떠나기 전 날인 토요일까지도 출근해서 일하는 중입니다 ㅜㅡㅜ혹시 내 아이폰이 너무 비싸서 그런건가...싶어 마음이 아프지만 ㅠㅠㅠ 그래도 우리가 손꼽아 기다려왔던만큼!!!내일부터는 완전 신나게 놀고 먹고 마시려고 합니다~~ 작년에 테네리페 여행은 실컷 했으니,이번엔 최소한으로 움직이며 최대한으로 먹고 마시려고 합..

노르웨이 일상 : 꽃이야기, 피자튜브와 아이스크림튜브, 베르겐 시댁방문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꽃이야기, 피자튜브와 아이스크림튜브, 베르겐 시댁방문 ✽ ✽ ✽ ✽ ✽ ✽ ✽ ✽ ✽ ✽ 지난주에 손님이 왔을 때 로얄블루컬러의 서양난을 선물받았다.우리가 키우고 있는(한국에 있는 동안 거의 죽었으나 이제 다시 살아나려고 하는) 서양난은핑크색이라서!!! 핑크와 블루라니 너무 좋다!! 생각하는 중. 서양난이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인 것 같다.한국에 갔을 때처럼 장시간 집을 비우지만 않는다면...ㅠㅠ 아.. 그리고 아마릴리스.키가 계속 엄청나게 쑥쑥 자라고(70cm가 넘었었다...)두 개의 꽃도 완전히 개화, 그리고 가운데 하나의 꽃은 봉오리상태. 근데 얘들이 무거워서 그런건지, 아님 키가 너무 커져서 그런건지...자꾸 휘면서 부러질 것..

스페인 테네리페섬 : 테네리페 남공항에서 오슬로로

✽ ✽ ✽ ✽ ✽ ✽ ✽ ✽ ✽ ✽ 스페인 테네리페섬 : 테네리페 남공항에서 오슬로로 ✽ ✽ ✽ ✽ ✽ ✽ ✽ ✽ ✽ ✽ 아침 일찍 떠나는 오슬로행 비행기 ㅠㅠ피곤하지만 억지로 억지로 일어나서 짐 정리를 시작했다. 우리가 7박 8일동안 만든 알코올타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이 10병ㅋㅋㅋㅋㅋ5개의 디노 맥주캔은 해변가에서 마셨기에 거기에 버리고 왔다. 그리고 밖에서 밥 먹을 때마다 술 안 마신적 없으니 도대체 얼마나 마신거야 ㅋㅋㅋㅋ비교해서 물은 8리터밖에 안마심.. 물 대신 술을 마셨구나 진짜...ㅋ 하... 그리고 힘들었던 테네리페 남공항 수속 밟기. 여행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입국할 때 유명하다는 영국에 갔을 때도 이렇게 까다롭지 않았는데,뜬금없이 스페인 테네리페공항에서 40분을 붙잡혀있..

스페인 테네리페섬 : 스페인에서 베트남 쌀국수 먹기

✽ ✽ ✽ ✽ ✽ ✽ ✽ ✽ ✽ ✽ 스페인 테네리페섬 : 스페인에서 베트남 쌀국수 먹기 ✽ ✽ ✽ ✽ ✽ ✽ ✽ ✽ ✽ ✽ 테네리페에서의 마지막 날,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나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이 날은 특별하게 일정을 잡지 않고 운전도 하지 않기로 했다 ㅋㅋㅋ 사실 운전하지 않기로 한 큰 이유는 ㅠㅠ 우리 숙취가 너무 심했다.. 그럴만도 하지... 7일 내내 술을 마셨으니........ 아침부터 라면을 찾는 나와 같이 라면 찾는 노르웨이 남자...... 머리아파 머리아파 외치며 누워서 근처 아시안레스토랑을 찾았는데, 겨우 찾은 쌀국수를 파는 베트남음식점! 찜 해놓고 바군에게 쌀국수 사진 보여주니 당장 가자고해서 ㅋㅋㅋ 우리 숙소 근처에 있는 쌀국수집으로 향했다. 이름은 사이공 바게뜨 ㅋㅋㅋㅋㅋㅋ ..

스페인 테네리페섬 : 아름다운 테네리페 일몰, 그리고 생선병에 걸린 우리...

✽ ✽ ✽ ✽ ✽ ✽ ✽ ✽ ✽ ✽ 스페인 테네리페섬 : 아름다운 테네리페 일몰, 그리고 생선병에 걸려버린 우리 둘... ✽ ✽ ✽ ✽ ✽ ✽ ✽ ✽ ✽ ✽ 테네리페에서의 마지막 날은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날.우리가 화요일 오전 9시 비행기라... 이 날이 일요일이었으니까.테네리페에서 마음껏 술 마실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다. 월요일은 간단히 맥주만 마시기로 ㅠㅠ 테네리페에서 있었던 일주일 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들은 다 다녀왔고,어디를 갈까.. 뭘 할까 고민하던 차에 동쪽은 가본 적 없는 것 같아 수도인 산타크루스 쪽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찾아보니 산타크루스에는 볼 건 딱히 없는데, 산타크루스를 지나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산 안드레스(san andres)라는 동네가 있다.그곳에 테네..

스페인 테네리페섬 : 00시30분에 불꽃축제를 즐기다 -푸에르토 데 라 크루즈 축제

✽ ✽ ✽ ✽ ✽ ✽ ✽ ✽ ✽ ✽ 스페인 테네리페섬 : 00시30분에 불꽃축제를 즐기다 - 푸에르토 데 라 크루즈 축제 ✽ ✽ ✽ ✽ ✽ ✽ ✽ ✽ ✽ ✽ 윤식당2의 여파로 핫해진 마을 가라치코를 다녀오고, 만나기 어렵다는 오픈한 윤식당 실제 레스토랑을 만났음에도 식사를 하지 않고 가라치코를 떠난 이유는, 우리가 가고 싶었던 찜해둔 식당이 있었기 때문... 사실 그 식당이 뷰가 좋은 식당이었는데, 이전에 한 번 방문했을 때 문 닫음. 그래서 이 날 다시 재도전 방문했는데 또 문 닫음 ㅡ_ㅡ 문 여는 거 맞니...? 그래서 집에서 스테이크나 구워먹자! 하며 돌아가던 길, 역시 뷰가 괜찮아보이는 식당을 발견하여 한 번 들어가봤다. 게다가 원래 우리가 가고 싶었던 식당은 로컬식당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좀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