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나스 물가 5

발트3국 리투아니아 자유여행 : 카우나스 대맛집!!! 그리고 카우나스에서 빌뉴스로.

✽ ✽ ✽ ✽ ✽ ✽ ✽ ✽ ✽ ✽ 발트3국 리투아니아 자유여행 : 카우나스 맛집 리투아니아 전통요리. 카우나스에서 빌뉴스로 버스이동하기. ✽ ✽ ✽ ✽ ✽ ✽ ✽ ✽ ✽ ✽ 오늘은 카우나스에서 빌니우스로 가는 날.아침에 일어나서 호스트와 인사를 나누었다. 2박에 25,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았지만,2인 기준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2인 1박 12,500원이니... 엄청 저렴한 숙소였던 것이다. 난 혼자 침대 두 개를 썼으니까. 그리고 호스트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다. 마지막 날이라서 퇴실하면서 인사를 나누는데 선물이라며... 리투아니아 초콜릿을 줬다.호스트는 리투아니아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사람이었어서, 그 이야기를 듣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숙박도 저렴한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다니...새로운..

발트3국 리투아니아 자유여행 : 카우나스 식당에서 저녁식사 및 맥주 -저렴한 물가

✽ ✽ ✽ ✽ ✽ ✽ ✽ ✽ ✽ ✽ 발트3국 리투아니아 자유여행 : 카우나스 식당에서 저녁식사와 맥주 ✽ ✽ ✽ ✽ ✽ ✽ ✽ ✽ ✽ ✽ 배가 고파서 시간을 보니 이미 저녁시간.저녁 먹을 곳을 찾기 위해(맥주 한 잔 곁들일 곳을 찾기 위해) 구글맵에서근처 레스토랑을 찾아봤다. 가까운 곳에 평점이 엄청나게 높은 곳이 있어서 ㅇ_ㅇ거기로 갔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일단 만족. 그리고 가게 내부가 되게 작았다. 식물들도 많았고, 저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주방이 나온다.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식당 가격. 메뉴판을 갖다주길래 일단 맥주를 주문했다. 생맥주가 없다고 해서 병맥주를 시켰다.맥주 세 종류 중에 맨 마지막거 시켰던 것 같다. 리투아니아 맥주 가격은 3유로..

발트3국 리투아니아 자유여행 : 리투아니아에서 옷쇼핑하기, 카우나스 구시가지

✽ ✽ ✽ ✽ ✽ ✽ ✽ ✽ ✽ ✽ 발트3국 리투아니아 자유여행 : 카우나스 구시가지 구경, 리투아니아에서 옷 사기. ✽ ✽ ✽ ✽ ✽ ✽ ✽ ✽ ✽ ✽ 간식거리도 샀으니 카우나스 시내를 더 구경하러 돌아다녔다.날이 흐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관광객은 정말 없었다. 유럽답게 성당이나 교회건물처럼 보이는 곳이 많았다. 여기는 카우나스 시내의 맨 끝으로 가면 있는 곳이었는데저 동상인 사람이 뭔가 카우나스에서 중요인물인듯 했다. 종교와 관련된 사람같은데. 그리고 아까 위의 건물을 지나서 좀 더 걷다보면 카우나스성이 나온다. 사실 별건 아니라길래 굳이 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시내에서 너무 가까워서 ㅋㅋㅋ 카우나스에 있다면 그냥 시내 구경하면서 슥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 공원처럼 산책로와 놀이터도 같이 잘 마련되어있다..

발트3국 리투아니아 자유여행 : 카우나스 가볼만한 곳, 리투아니아 물가

17.04.18. 화요일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가볼만한 곳들 9시 30분 쯤 일어났던 것 같다. 계속 침대에서 밍기적 대다가 ㅋㅋㅋㅋㅋㅋㅋ 배고파서 ㅠㅠ 나가서 세수하고, 피자를 돌려먹으려고 하는데.. 전자레인지가 없다...!!!!!!! 오븐만 있다..!!!!!!!!! 나는 오븐을 사용할 줄 모른다......!!!!!!!!!!!!!!!! ㅠㅠㅠㅠㅠㅠ 배고픈데.. 피자 먹고 싶은데 ㅠㅠㅠ 다행히 그 때 한국이 저녁시간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친구에게 오븐 사진 찍어 보내고, 페이스톡 하면서 오븐 어떻게 쓰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리치다가 결국 호스트 기상. ㅠㅠㅠ 미안해ㅠㅠㅠㅠㅠㅠ 나에게 친절히 오븐 사용법을 알려주며, 본인이 결국 피자 데워줌ㅋㅋㅋㅋㅋ 피자 데우는 동안 호스트..

발트3국 리투아니아 자유여행 : 위즈에어로 올레순에서 리투아니아 카우나스로 (feat. 리투아니아 물가)

17.04.17. 월요일 당일 새벽에 끊은 리투아니아 비행기 티켓. *이유: 목적지 설정 없이 가장 저렴한 티켓이 리투아니아행이라서. 여자 혼자 용감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발트3국 중 한 나라인 "리투아니아"로. 발트3국 물가가 가장 저렴하다는 리투아니아로! 리투아니아로 출발~! * 리투아니아 치안 좋은 편이다. 여자 혼자 여행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노르웨이 올레순 공항에서 16:25 비행기 위즈에어. 이번에도 wizz air 이용 ㅋㅋㅋㅋㅋ 짐추가 안하고 배낭 하나만 들고 탑승! 가는 편 비행기가 저렴한 이유가 있었다. 3-3 좌석 형태인데, 내가 앉은 3자리 중 나만 앉음 ㅋㅋㅋ 덕분에 난 원래 복도 자리였지만 창가로 이동 :) 내가 사랑하는 노르웨이. 왜 항상 내가 떠나는 날에 날씨가 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