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2

노르웨이 일상 : 족발 만들어먹기 2탄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족발 만들어먹기 2탄 ✽ ✽ ✽ ✽ ✽ ✽ ✽ ✽ ✽ ✽ 2019/01/15 - [롱디 끝 ✿ Together forever/노르웨이 : 181211~] - 노르웨이 일상 : 족발 만들어먹기 1탄 어제 글에 이어 노르웨이에서 족발 해먹기 2탄!!먼저 한 시간 푹 끓여주고! 타이머를 맞춰 놓은 후에 할 일 하다가 타이머가 울리면!! 가서 뒤집어줍니다 ㅎㅎ아무래도 보글보글 끓으니까 뚜껑 닫아놓더라도 넘치려고 해서 뚜껑을 좀 열어놓고 끓였어요! 이제 뚜껑 열고 한 번 뒤집어주기!열기도 뜨겁고, 족발도 무거워서.. 조심스럽게 살살 잘 뒤집어줘야함. 그리도 다시 한 시간 타이머 맞추기 ㅎㅎ한 시간 동안 할 일이 없으니 배추 쌈을 만들기..

노르웨이 일상 : 족발 만들어먹기 1탄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족발 만들어먹기 1탄 ✽ ✽ ✽ ✽ ✽ ✽ ✽ ✽ ✽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족발이다.보통 사람들은 아무리 족발을 좋아한다고 해도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족발을 꼽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ㅋㅋㅋㅋㅋ(한 번도 못 봄) 난 항상 족발을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을 정도로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노르웨이 오면서 ㅠㅠ 족발을 포기해야겠다는 각오를 했고..(바군.. 내가 널 이 정도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주겠니...) 바군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이 슬펐나보다. 그러던 어느 날 ㅋㅋㅋㅋㅋ 바군이 우리 집 근처 마트에서 족발을 봤다며.......나랑 같이 가서 이게 족발이 맞는 것인지 확인을 해보고 맞다면 족발을 만들어보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