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링로드 반시계 2

겨울 아이슬란드 - 스코가포스(Skogafoss), 비크(vik) 에어비앤비

아이슬란드 3월 여행 골든서클투어를 끝내고 렌트카로 아이슬란드! 하면 생각나는 폭포 스코가포스(Skógafoss) 로 이동! 스코가포스 또는 스코가폭포 아이슬란드 북동부 스코가 마을 에이야피오를산(Eyjafjöll M.)의 거대한 절벽에 있는 폭포.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바트나이오쿠를(Vatnajokull) 쪽으로 150km 지점, 해안선을 따라 몇백 km 길이로 평행으로 자리한 절벽에 있다. 높이는 60m, 너비는 25m이다. 물보라가 많이 생겨 화창한 날에는 무지개가 한두 개 뜬다. 폭포 앞에는 평지가 있고 그 앞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바이킹으로는 최초로 정착했던 사람이 폭포 뒤에 있는 동굴에 보물을 묻었다고 전해진다. 부근에 셀랴란드스폭포(Seljalandsfoss)와 스코가르 ..

겨울 아이슬란드 - 골든서클투어1 ) 싱벨리어 국립공원(Þingvellir National Park) 유네스코 세계유산

골든서클 투어 : 굴포스, 게이시르, 싱벨리어국립공원 이 세 곳을 골든서클 투어라고 한다. 렌트카로 이동하는 우리는 7박 8일간의 일정 동안 링로드를 반시계방향으로 돌기로 했다 아이슬란드는 섬나라기 때문에, 그리고 1번 국도를 쭉 따라서 가면 아이슬란드 섬 바깥쪽을 쭉 따라 한 바퀴를 돌게 된다 그래서 다들 링로드를 많이 따라가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무리해서 링로드를 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해서, 아이슬란드의 대표 투어라고 할 수 있는 얼음동굴투어, 빙하트레킹을 할 수 있는 요쿠살론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겨울의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로라”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많이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실제로 북쪽으로 가면 숙소도 더 없고, 볼 거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