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카페 5

오슬로 버블티 맛집 : TeaOlogy 신메뉴 - Bubble tea in Oslo

✽ ✽ ✽ ✽ ✽ ✽ ✽ ✽ ✽ ✽ 오슬로 버블티 맛집 : TeaOlogy 신메뉴 - Bubble tea in Oslo ✽ ✽ ✽ ✽ ✽ ✽ ✽ ✽ ✽ ✽ * 내돈내산, 내 돈 직접 지불하고 먹은 비댓가성 솔직후기 여행 가기 전, 오슬로에서 출발하기 전에 버블티 한 잔씩 들고 출발하자며오슬로에 있는 TeaOlogy에 방문했다. 이전에도 한 번 방문했었는데 그 때 마셨던 타로버블티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이 곳의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음 ㅠㅠ 그래서 주문하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한다.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바군이 차에서 기다리고, 나랑 친구가 버블티를 사러 다녀왔다. 여기!여름이라 사람 더 많아짐..예전에 갔을 땐 겨울이었는데도 사람 많았는데 ㅠㅠ 날씨 좋아서 야외에도 사람들 엄..

오슬로 카페추천 : Tim Wendelboe 바리스타 1위 카페

✽ ✽ ✽ ✽ ✽ ✽ ✽ ✽ ✽ ✽ 오슬로 카페추천 : Tim Wendelboe 바리스타 1위 카페 ✽ ✽ ✽ ✽ ✽ ✽ ✽ ✽ ✽ ✽ 오슬로에서 식사 후 커피마실 곳을 찾아다녔다.오슬로에 카페 정말 많은데 대부분 체인점... 체인점이 아닌 곳은 아이스커피..찾을 수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노르웨이의 드문 더운 날씨에 지쳐.. 아이스커피가 마시고싶어...ㅋㅋㅋㅋㅋ 그렇게 고민고민을 하다가 찾아간 오슬로 Tim Wendelboe.오슬로 센트럴에서 꽤 떨어져있어서 걸어가려면 좀 걸어야했다. 20분 정도? 그렇게 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Tim Wendelboe ! 입구부터 뭔가... 범상치 않은 카페의 느낌이 풍김. 노르웨이어를 몰라서..(엉엉 ㅠㅠㅠㅠㅠ)잘 모르겠지만... 에스프레소 교..

오슬로 맛집 : 오슬로 버블티 Boba Cha Oslo

✽ ✽ ✽ ✽ ✽ ✽ ✽ ✽ ✽ ✽ 오슬로 맛집 : 오슬로 버블티 Boba Cha Oslo ✽ ✽ ✽ ✽ ✽ ✽ ✽ ✽ ✽ ✽ 오슬로 시내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다가 여기서 버블티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버블티를 먹어보았다. 한국에서는 공차가 들어오고 난 이후부터 이런저런 버블티 가게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여기 노르웨이 오슬로는 이 버블티 가게가 1년 전 쯤? 오픈했다고 한다.이게 오슬로 버블티의 첫 시초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오슬로에 체인점도 하나 더 있고,다른 버블티가게도 하나 더 있다는데 이 곳은 별로라고 하니.. 사실상 오슬로에서 버블티를 먹고 싶으면 Boba Cha로 가야함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버블티라는 세 글자에 현혹되어 ..

노르웨이 카페 Pikene på hjørnet in Lillestrøm

✽ ✽ ✽ ✽ ✽ ✽ ✽ ✽ ✽ ✽ 노르웨이 카페 Pikene på hjørnet in Lillestrøm ✽ ✽ ✽ ✽ ✽ ✽ ✽ ✽ ✽ ✽ 주중에 릴레스트룀에서 카페의 여유를 한 번 즐기고나니..괜히 주말에도 바군이랑 같이 카페데이트 하고 싶어서 ㅋㅋㅋ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에 릴레스트룀으로 데이트하러 나왔다. 평소에는 금요일에 술 많이 마셔서 토요일엔 늦잠과 숙취로 늦게 일어나는데..이 전 날에는 와인 실패로 일찍 취침ㅋㅋㅋㅋㅋ 그래서 토요일 아침에 기상하여 ㅋㅋ일찍 밖에 나왔기에 상점들이 다 열려있어서 아이쇼핑도 열심히 하고 ㅎㅎㅎ 예전에 릴레스트룀 돌아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가기로! 릴레스트룀 기차역을 기준으로 버스터미널 있는 쪽이 중심상가 느낌이고 ㅋㅋ그 뒤쪽은 완전 조용하고 한가로운 분..

노르웨이 일상 : Lillestrøm 카페 Garcon Express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Lillestrøm 카페 Garcon Express ✽ ✽ ✽ ✽ ✽ ✽ ✽ ✽ ✽ ✽ 전 날 밤, 노르웨이 다른 동네에 거주하는 지인이 갑작스럽게 오슬로에 올 일이 생겼다고 연락이 왔고.저 멀리 트롬쇠(Tromsø)로 오로라 여행을 간다며.. :) 트롬쇠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면 오슬로를 경유하게 되서,오슬로에서 경유하는 비행기를 시간 길게 잡아서 잠깐 만나 커피를 한 잔 하게 되었다. 전 날에만 해도 눈이 정말 펑펑 왔는데이 날은 아침부터 날이 쨍쨍하고 햇볕이 따뜻했다. 코트입고 나감... 많이 쌓인 눈은 그대로지만 하늘은 맑고 날도 따뜻했다. =) 둘 다 식사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기차역 안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서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