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서클 2

겨울 아이슬란드 - 골든서클투어2 ) 게이시르(Geysir) 간헐천, 굴포스(Gullfoss) 황금폭포

골든서클 투어 : 굴포스, 게이시르, 싱벨리어국립공원 이 세 곳을 골든서클 투어라고 한다 싱벨리어 국립공원에서 나와, 아이슬란드를 방문했다면 꼭! 가봐야 할 간헐천 게이시르로 이동 게이시르란 무엇일까? 게이시르(geysir) : 아이슬란드 남서부의 중앙구조대에 있는 간헐천(間歇泉)의 총칭. 수도 레이캬비크의 동쪽 약 80km, 론귀클 빙하(氷河)의 남단 가까이에 있으며, 1294년의 화산 분화에 따라 생겼다고 전해진다. 현지음(現地音)은 게이시르이며, 간헐천을 뜻하는 영어 가이저(geyser)의 어원이 되었다. 1913~1914년의 헤클라 화산의 분화 이후로 활동이 정지되었으며, 2000년의 지진 이후 다시 활동이 재개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게이시르(아이슬란드어: Geysir)는 아이슬란드 레이..

겨울 아이슬란드 - 골든서클투어1 ) 싱벨리어 국립공원(Þingvellir National Park) 유네스코 세계유산

골든서클 투어 : 굴포스, 게이시르, 싱벨리어국립공원 이 세 곳을 골든서클 투어라고 한다. 렌트카로 이동하는 우리는 7박 8일간의 일정 동안 링로드를 반시계방향으로 돌기로 했다 아이슬란드는 섬나라기 때문에, 그리고 1번 국도를 쭉 따라서 가면 아이슬란드 섬 바깥쪽을 쭉 따라 한 바퀴를 돌게 된다 그래서 다들 링로드를 많이 따라가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무리해서 링로드를 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해서, 아이슬란드의 대표 투어라고 할 수 있는 얼음동굴투어, 빙하트레킹을 할 수 있는 요쿠살론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겨울의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로라”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많이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실제로 북쪽으로 가면 숙소도 더 없고, 볼 거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