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 : 국제커플이야기/노르웨이에서 보고 느낀 것들

노르웨이 즉석식품 : 노르웨이 미트볼 즉석식품 Kjøttkaker 맛보기

노르웨이펭귄🐧 2020. 4.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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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즉석식품 : 노르웨이 미트볼 즉석식품 Kjøttkaker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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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가 맛보지 않은 즉석식품이 유통기한 임박으로 세일하는 것을 발견!

구입해서 먹어보기로 함!






원래 가격은 63.7크로네,

유통기한이 이틀정도 남았었던 상황이라 40% 할인해서 38.22크로네(5100원 정도)에 겟.





Fjordland에서 나온 미트볼 한 끼 식사.

노르웨이 즉석식품은 거의 항상 Fjordland에서 나오는 듯.


미트볼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kålstuing(양배추스튜) poteter(감자)도 같이 들어있다.










먹는 방법은 뒤에 적혀있다.

4단계만 잘 따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종이상자 뜯고 안에 있는 음식을 비닐벗기지 말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4분 데우기!

그리고 꺼내서 비닐 벗기고 그대로 먹으면 된다.

초간단 인스턴트 ㅋㅋㅋㅋㅋㅋ















종이상자를 뜯으면 안에 플라스틱이 나온다.

감자 네 개, 미트볼 세 개 ㅠㅠ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렸다.(3-4분이라고 써있으면 항상 중간을 택하는ㅋㅋㅋ)









비닐 뜯고 먹을 준비.

냄새는 그냥 보통 미트볼 즉석식품 냄새.



스칸디나비안 음식에 미트볼 종류가 워낙 많아서 그런건지,

노르웨이 즉석식품에 미트볼이 정말 많은데..

사실 난 그들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고... 소스 향은 더더욱 비슷하게 느껴져서

먹어봤던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ㅋㅋㅋ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서 이 플라스틱을 플레이트 삼아 그대로 먹으면 된다.

감자는 그냥 삶은 감자맛,

양배추스튜는 독특했지만 먹을만했고,

미트볼은 즉석식품인 것을 감안했을 때 괜찮은 맛이었다.



노르웨이 즉석식품을 먹고 나면 항상 같은 결론이 나오는데...

정가격 주고 사기엔 아깝고, 40% 할인을 한다면 다시 구입할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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