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of may 2

노르웨이 17 of May 케이크, 파블로바케이크

✽ ✽ ✽ ✽ ✽ ✽ ✽ ✽ ✽ ✽ 노르웨이 17 of May 케이크, 파블로바케이크 ✽ ✽ ✽ ✽ ✽ ✽ ✽ ✽ ✽ ✽ Eidsvoll에 다녀오자마자 파블로바케이크(Pavlova)를 만들기 시작했다. 노르웨이 국경일인 5월 17일에 러시아 무용수의 이름을 딴 케익이며,호주 혹은 뉴질랜드의 케익으로 알려진 케익을 왜?? 노르웨이 국경일에?????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 이유는 곧 알 수 있었다. 파블로바케익을 위한 준비물.머랭케이크라서 계란 흰자만 썼다. 그 외에 재료들도 온통 흰색임ㅋㅋㅋ 그리고! 오늘 드디어 작년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켄우드를 사용할 예정!!! 드디어 첫 사용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선물에 가장 큰 공을 들여주신 바군의 어머님께 드디어 첫사용기를 알려줄 수 있다며..

17 of May에 방문한 노르웨이의 시작점, Eidsvoll(에이드스볼)

✽ ✽ ✽ ✽ ✽ ✽ ✽ ✽ ✽ ✽ 17 of May에 방문한 노르웨이의 시작점, Eidsvoll(에이드스볼) ✽ ✽ ✽ ✽ ✽ ✽ ✽ ✽ ✽ ✽ 5월 17일, 노르웨이의 제헌절에 방문한 에이드스볼(Eidsvoll).1814년 5월 17일 노르웨이의 헌법을 제정한 곳인 에이드스볼에 방문했다. 날씨는 좋고, 사람은 예상대로 많았다.근데 우리가 늦게 도착해서 ㅋㅋㅋㅋ 이미 중요한 행사들(퍼레이드 같은 것들)은 끝나서..떠나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덕분에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아침에 오면 주차헬... 멀리 세워두고 걸어와야함) 이 날 드라이브하면서 차 귀에 노르웨이 깃발 달고 달리는 차들을 굉장히 많이 봤는데여기 주차장에서도 또 발견!ㅋㅋㅋ 너무 귀여워... 차에 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