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케이크만들기 3

노오븐노밥솥 홈메이드 치즈케익만들기

✽ ✽ ✽ ✽ ✽ ✽ ✽ ✽ ✽ ✽ 노오븐노밥솥 홈메이드 치즈케익만들기 ✽ ✽ ✽ ✽ ✽ ✽ ✽ ✽ ✽ ✽ 작년에 치즈케익을 만들고나서 처음으로 다시 만드는 홈메이드 치즈케익ㅋㅋㅋ바군이 가장 좋아하는 케익이기도 하고, 가장 잘 만드는 케익이기도 해서...예전엔 정말 자주 먹었는데 거만하게도 그 케익에 질린 내가 ㅠㅠ다른 케익들을 요구하며... 한동안 먹지 않았다 ㅋ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바군의 생일 기념으로 다시 만들었는데,지난 번 레시피에서 어떤 분이 정확한 계량이 궁금하다고 댓글을 남기셨어서...내가 옆에 찰싹 붙어서 적어내려간 레시피와 함께 다시 포스팅한다. 다이제 과자 225g버터 100g바닐라슈가 1t요거트 300ml + 슈가파우더 1t OR 사워크림 + 슈가파우더..

노르웨이 일상 : 노오븐 홈메이드 치즈케이크 만들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노오븐 홈메이드 치즈케이크 만들기 ✽ ✽ ✽ ✽ ✽ ✽ ✽ ✽ ✽ ✽ 나랑 바군에게 치즈케이크는 특별하다.내가 오슬로에 처음으로 방문하는 날 바군이 치즈케이크를 만들어주기로 했었고,나는 소맥을 말아주기로 했었는데(내 전문ㅋㅋㅋ) ㅎㅎㅎ그게 벌써 1년도 더 지난 일이라니...😳 작년 봄, 내가 처음으로 오슬로에 방문했던 날 바군이 만들어줬던 치즈케이크.작년 가을, 바군이 우리 가족들 만날 때 들고가겠다며 재료부터 케익틀까지 노르웨이에서 다 들고와만들기만 한국에서 만들었던 치즈케이크.작년 겨울, 노르웨이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하 기념으로 내가 탑 부분에 생크림으로 글씨썼던 치즈케이크.그리고 이번 그저께 다시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유는... 마트에서 ..

[17.12.30.] 쇼핑, 그리고 기다림

​​​​오늘은 바군이 알바 가는 날. ​​​​​​​​​ = 난 집에서 기다리는 날. 롱디 중인 우리에게, 시간이 너무 소중하여 최대한 조절해보려고 했으나.. 오늘 하루는 실패ㅠㅠ 아침 먹고 같이 밖에 나와 샴페인을 샀다 내일 새해를 맞이할 때 마실 샴페인 =) 바군은 그렇게 버스를 타고 알바를 갔고 나는 한국에 들고갈 물건들을 사러 Rema1000에 갔다 노르웨이 대표 마트 : rema, coop, kiwi ​ 항상 우리가 함께 왔던 레마. 혼자 느긋하게 구경하고 있는데 미스터리 라면 가격을 찍어보겠다며 찍은 사진ㅋㅋㅋ 바군은 한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미스터리라면은 너무 싫어함ㅋㅋㅋㅋㅋㅋ 맛 없다고. 너무 싫어해서 나도 도전도 안해봤다. 신라면은 물론 불닭볶음면도 구할 수 있는 오슬로이기에. ​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