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2

노르웨이 일상 : 부활절을 준비하는 노르웨이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부활절을 준비하는 노르웨이 ✽ ✽ ✽ ✽ ✽ ✽ ✽ ✽ ✽ ✽ 4월에 있는 부활절연휴가 다가오고 있다.한국에서는 부활절을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알기 어려울텐데,여기선 한 달도 더 전부터 상점이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한국에도 있는 플라잉타이거.덴마크브랜드지만 노르웨이에도 역시 있다. 플라잉타이거도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각종 병아리, 양, 토끼들이 가득하고 덕분에 아직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봄느낌이 물씬 난다. 병아리도 있지만 닭도 있다. 양도 색깔별로 있다.아참, 노르웨이에선 부활절에 양고기를 먹는다..........🤧 부활절의 큰 상징 중 하나인 달걀모양의 초도 있다. 여기는 플라잉타이거가 아닌 다른 가게인데,이곳도 역시 부활절 ..

노르웨이 일상 : 부활절을 준비하는 노르웨이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부활절을 준비하는 노르웨이 ✽ ✽ ✽ ✽ ✽ ✽ ✽ ✽ ✽ ✽ 노르웨이의 큰 명절? 공휴일?은 부활절, 독립기념일(5월 17일), 크리스마스 이렇게라고 말 할 수 있다.공휴일이 중간중간 계속 있기는 하지만 한국만큼 자주 있지는 않다...ㅠㅠ (한국이 공휴일 정말 많은 것 같다) 한국에서 설연휴와 추석연휴를 챙기는 것처럼,노르웨이에서는 부활절(이스터)을 연휴로 며칠을 쉬고, 크리스마스 때에도 며칠을 쉰다. 2019년 부활절기간은 4월 18일 목요일부터 4월 22일 월요일까지라서,이 기간동안 출근을 하지 않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고 마트나 식당도 다 문을 닫는다. 그래서 한국과는 정반대로 오히려 연휴기간엔 어디 놀러가거나 하는 것이 더 어려운...빼박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