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유럽에서 판트하기 ✽ ✽ ✽ ✽ ✽ ✽ ✽ ✽ ✽ ✽ 후아후아안물안궁이지만 그저께 이사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사 준비하면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아주 여러번 탔지만뭐 결론은 새로운 안식처를 찾아 왔고, 드디어 오늘 정리를 다 했다!!!!!! 나름 정 들었던 이전 (바군의) 집을 떠나며...우리는 이번 여름 동안 우리가 모은 캔과 페트병을 판트하러 갔다. 😇 판트란!!?유럽에서 캔음료나 페트병음료를 구입하면, 구입한 캔이나 병에 PANT라고 작게 써있고숫자도 같이 써있는데, 쉽게 말해 캔, 병 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입할 때 그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해서나중에 내가 다 마시고 캔이나 병을 돌려주면 그 값을 되돌려받는다. 그래서... 구걸하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