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2

노르웨이 일상 : Pinnekjøtt, 외국인 신랑의 한국어로 식당 예약하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Pinnekjøtt, 외국인 신랑의 한국어로 식당 예약하기 ✽ ✽ ✽ ✽ ✽ ✽ ✽ ✽ ✽ ✽ 산책나갔다가 또 만난 고양이처음엔 밥그릇 앞에 앉아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저렇게 앉아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길냥이가 없으니 밖에 밥그릇을 두는 경우도 없어서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밥그릇일리가 없었다. 내가 다가가니 온갖 애교를 부리기 시작 어우 귀여워 귀엽지만 만져주는건 코로나가 끝나고 우리 모두 안전해지면 그 때... 만져줄게ㅠㅠ 흑 이 모습을 보고 그냥 뒤돌아가기란 참 어려웠다... 오랜만에 해먹은 떡만둣국4인분 기준 레시피인줄도 모르고 그냥 따라하다가 국물은 4인분,떡이랑 만두는 2인분양만 들어가게 되었..

노르웨이 일상 : 양갈비와 카라멜팝콘, 크렌베리보드카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양갈비와 카라멜팝콘, 크렌베리보드카 ✽ ✽ ✽ ✽ ✽ ✽ ✽ ✽ ✽ ✽ 노르웨이 하트 와플을 먹고 나니 배도 부르겠다, 비도 잠깐 그친 것 같으니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히떼 문 열고 나오면 보이는 모습.겨울인데도 베르겐은 추운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강물이 얼지 않았다. 이 길을 따라 쭉 산책하기로. 산책길을 떠나기 전에 물이 너무 깨끗하기도 하고, 바군네 보트가 바로 앞에 정박되어 있길래구경할 겸 잠깐 강가로 내려갔다 오기로 했다. 물이 넘나 맑은 것 ㅠㅠ저기 보이는 흰 보트가 바군네 보트라고 하는데, 여름에 바군 조카들이 다 같이 히떼에 방문해서보트 타고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바베큐도 하며 논다고 함. 나..나도... 나도 여름에 날씨 좋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