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연어꼬치바베큐, 충격적 진실을 마주하다 ✽ ✽ ✽ ✽ ✽ ✽ ✽ ✽ ✽ ✽ 지난주 수요일,일주일 계속 날씨가 계속 좋았지만수요일에 특히 온도가 높을 거라고 하기에, 우리는 수요일에도 바베큐를 하기로 했다. 원래 주말에만 잘 먹어야하는건데..요즘 사회적거리두기한다고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자꾸 집에서 뭘 잘 찾아먹는다. 헬스장도 못가면서 ㅠㅠ 그래서 수요일엔 조금 양심적으로...살이 덜 찔 것 같은 생선을 바베큐하기로 했다. 여긴 놀웨이니까~~~ 연어로! 바베큐용으로 컷팅된 연어와 야채들을 마트에서 구입했고,이것들을 꽂을 꼬치를 구입하려 했으나... 다회용인 쇠로 만든 스틱은 ㅠㅠ 가는 가게마다 품절이었고다른 다회용 꼬치들은 다 손잡이가 나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