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겐에서 오슬로 3

노르웨이 일상 : Bergen에서 Eidfjord, 그리고 Oslo로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Bergen에서 Eidfjord, 그리고 Oslo로 ✽ ✽ ✽ ✽ ✽ ✽ ✽ ✽ ✽ ✽ 2020/09/24 - [한♥노 : 국제커플이야기/노르웨이에서 보고 느낀 것들] - 노르웨이 문화 : 노르웨이 Konfirmasjon(견진성사) 참석하기 2020/09/25 - [한♥노 : 국제커플이야기/노르웨이에서 보고 느낀 것들] - 노르웨이 문화 : 노르웨이 Konfirmasjon(견진성사) 참석하기 2 견진성사 참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비오는 베르겐 시내. 비가 진짜 많이옴ㅋㅋㅋㅋㅋㅋㅋㅋ베르겐이 오슬로보다 기온이 따뜻하니까 더 살기에 괜찮을까 싶기도 했는데,비가 너무 자주 오고, 무엇보다...우리에게 넘나 소중한 스웨덴쇼핑을 못가..

노르웨이 일상 : 베르겐에서 오슬로로 8시간 이동(with 시댁정성, 동물친구들)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베르겐에서 오슬로로 8시간 이동(with 시댁정성, 동물친구들) ✽ ✽ ✽ ✽ ✽ ✽ ✽ ✽ ✽ ✽ 베르겐에서 5박 6일 시간을 보내고..마지막 날에 베르겐에 온 가장 큰 이유였던 바군의 개인 일정을 끝내려고 아침부터 나간 바군. 나는 시댁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오전 7시에 나간 바군... 분명 오후 12시쯤엔 끝난다고 했는데.......오후 1시가 지나도 연락이 없떠....... 그러더니 일정이 좀 늦어질 것 같다고 ㅠㅠ 카톡이 왔고..결국 바군이 집에 온 시각은 오후 4시........... 우리... 오슬로로 오늘 돌아가야하는데...차로 8시간 운전해서 가야되는데......................노르웨이 해가 빨리 져서 4시엔 이미 깜깜..

[17.12.27.] 베르겐에서 오슬로로. 그리고 제육볶음과 소맥

17.12.27. 일상 in Bergen & Oslo 일찍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기차타서 먹을 음식거리를 챙기고(사슴고기) 바군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슬로로 가는 기차 탑승 해가 뜨기 전에 기차를 탔는데 점점 해가 뜬다 바군은 내가 하품하면 항상 따라서 하품함 내가 먼저 하고 바군이 하품할 걸 예상해서 사진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노르웨이 진짜 겨울왕국 다운 느낌 긴 기차시간이라 수면을 취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 예쁜 풍경을 놓치긴 또 싫어서ㅠㅠ 구경 바군은 자세가 불편한지 내 어깨에 기댔다가 머리에 기댔다가 무릎에도 누웠다가...... 난 그런 바군을 상대로 장난치고 셀카 내가 장난을 계속 쳤더니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는다거나 볼을 찌른다거나) 결국 일어난 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