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마티니 2

노르웨이 일상 : 채식 바베큐, 먹은 일상, 신랑이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은..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채식 바베큐, 먹은 일상, 신랑이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은.. ✽ ✽ ✽ ✽ ✽ ✽ ✽ ✽ ✽ ✽ 요즘엔 밤 열시에도 밝다.위 사진은 밤 여덟시 반에 찍은 사진. 저녁 일곱시쯤 된 것 같은데 시계보면 밤 열시 막 이렇다. 날은 아직 쌀쌀해서(영상 10도)여름이 오고 있다는 사실이 전혀 와닿지 않는데,이렇게 백야가 시작되는 것을 보니 여름이 오긴 오는구나 싶다. 강제로 채식바베큐 했던 날. 냉동실에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었던 소고기 덩어리.스테이크해먹는 그런 비싼 부위가 아니라 소고기 스튜 해먹는 저렴한 부위라서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레드와인에 숙성시켜서 바베큐꼬치를 해먹자는 바군의 의견을 따라소중하고 소중한 레드와인을 부어서 하루종일 숙성시켰다. 그리고 ..

노르웨이 일상 : 모카마티니, 먹고 마시기, 산책하기, 결혼준비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모카마티니, 먹고 마시기, 산책하기, 결혼준비 ✽ ✽ ✽ ✽ ✽ ✽ ✽ ✽ ✽ ✽ 에어로치노로 우유거품만들기 시작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여기저기 활용하고 있다. 모카마티니 ㅋㅋㅋㅋㅋㅋ에스프레소만 사용하지 않고 우유도 타서더 부드럽게 만든 모카마티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훅훅 들어간다. 맛있었다 꺅. 바텐더를 꿈꾸며 바군이 원두도 네 알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주 금요일 딱 하루가 날씨 좋다고 해서..원래 에이드스볼로 피크닉을 갈 계획이었는데 막상 일어나니 귀찮고 피곤해서 ㅋㅋㅋㅋㅋㅋ김밥싸서 테라스에 앉아서 먹기로 했다. 바군이 열심히 집 수리하는 동안나는 열심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