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만들기 2

노르웨이 일상 : 그간 먹고 지낸 일상들 + 마스크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그간 먹고 지낸 일상들 + 마스크 ✽ ✽ ✽ ✽ ✽ ✽ ✽ ✽ ✽ ✽ 코로나는 정말... 후...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더더욱 지루해지고 있다.밖에 어쩌다 나갈 일이 생겨도 불안하고 불편하고. 어학교가는 날 말고는 집에 있는 날이 대부분인데,날이 추워지니까 따뜻한 나라로 여행조차 가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싫음 ㅠㅠ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더니,이젠 도서관 안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다. 레스토랑, 상점에 갈 때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깜빡하고 갖고 오지 않았거나, 마스크 사용이 불편해서거나 다양한 이유로마스크 착용을 안하고 그냥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하,,,, 노르웨이에서는 금요일에는 타코를 먹는 문화가 있다...

노르웨이 일상 : 똥손이 손바느질로 입체마스크 만든 후기(도안X, 방법X)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똥손이 손바느질로 입체마스크 만든 후기(도안X, 방법X) ✽ ✽ ✽ ✽ ✽ ✽ ✽ ✽ ✽ ✽ 이 글엔 마스크 도안이나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그냥 스스로 마스크를 만든 것이 기특해서 쓰는 후기글입니다. 노르웨이 상점에서 마스크를 본 적은 올해들어 한 번도 없다.물론 마스크를 쓴 사람도 보기 어렵기도 하지만,오슬로 센트럴에 가면 그래도 몇몇 사람들은 마스크를 쓴다고 한다. 내가 사는 곳에는 사람을 만날 일이 많이 없고,특히 나에겐 장보러 가는 날이 유일한 외부인 접촉날. 그래도 마트엔 항상 사람들이 있고, 얘기를 해야하니까 ㅠㅠ불안한 마음에 면마스크라도 만들어보자며 열심히 유튜브를 뒤져보기 시작했다. 일단 내 바느질 경력?을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