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노르웨이 즉석식품 맛보기 : DIGG SUPPE, KYLLING ✽ ✽ ✽ ✽ ✽ ✽ ✽ ✽ ✽ ✽ 바군이 출근하고 나면 우리는 각자 점심을 해결한다.바군은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나는 집에서 점심을 먹는데, 바군 회사는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점심이 제공되는 시스템이라 메뉴 걱정이 없지만..나는 집에서 ㅋㅋㅋㅋㅋ 혼자 해먹는 것이 한정적이라 종종 즉석식품을 사먹는다. 이 전 날에도 마트에 갔다가 즉석식품코너에서 맛있게 생긴 수프를 보고 ㅋㅋ바군에게 이 수프 어떠냐고 후기를 물어보고..먹을만 하다는 후기에 하나 집어왔다.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43kr 정도 했던 것 같다.(5800원 정도) 뚜껑엔 이렇게 써있음.플라스틱 통에 담겨있어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