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러 다니면서 나는 가서 할 줄 아는 거 하는 것은 돈 낭비라고 생각했기에 틈 날 때마다 혼자 할 수 있는 건 집에서 해갔다 첫 번째 그림 끝나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바로 두 번째 그림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12월에 바군 만나러 갔을 때 다녀온 바군네 가족이 살고 있는 베르겐! 🙌 너무 가보고 싶었던 도시인데, 크리스마스 때 가다니! 헤헤 너무 예뻤다. 게다가 바군 고향이라 ㅋㅋㅋㅋㅋ 오슬로랑 다르게 딱딱 가이드 해주는 듬직한 모습 👍 (오슬로에서는 내가 구글맵으로 찾아서 데리고 다님) 야경과 불빛, 안개 때문에 너무 그려보고 싶었는데 어려울 것 같아서 고민되었지만........ 일단 도전 ㅋㅋㅋㅋㅋ 밑그림 그냥 시작해버림 틀 잡는다고 잡는데 저 글씨 쓰는데 시간 너무 오래 걸렸다...... 조금씩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