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 : 국제커플이야기 171

식물일기(~03.July) : 히메몬스테라 새순, 몬스테라알보에서 드디어 새순이

✽ ✽ ✽ ✽ ✽ ✽ ✽ ✽ ✽ ✽ 식물일기(~03.July) : 히메몬스테라 새순, 몬스테라알보에서 드디어 새순이 ✽ ✽ ✽ ✽ ✽ ✽ ✽ ✽ ✽ ✽ 히메몬스테라라고 불리는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펄마.여기선 미니몬스테라라고 부르는데,깍지벌레 공격당한걸 데려와서... 고생하고 ㅠㅠ 물꽂이로 좀 기다렸다가이미 뿌리가 나있는 것들 세 줄기를 화분 두 개로 흙에 심어줬었다. 줄기 두 개 심었던 화분.하나는 잎이 원래 좀 노랬는데 점점 더 노래지면서(일찍 잘라냈어야했던 것 같다.)죽어가길래 얼른 잘라냈다. 그래서 줄기는 두 개 심어져있는데 잎은 하나임 ㅠㅠ 그래도 기특하게 새순 내고 있음 이건 줄기 하나 심은 화분.얘도 생장점이 잘린 상태였는데 새순이 다른 줄기보다 빨리나왔다. 이만큼이나 쑥 나옴ㅋㅋㅋㅋ게다가 밑에..

식물일기 : 몬스테라 삽수 물꽂이 뿌리내려 흙에 심기

✽ ✽ ✽ ✽ ✽ ✽ ✽ ✽ ✽ ✽ 식물일기 : 몬스테라 삽수 물꽂이 뿌리내려 흙에 심기 ✽ ✽ ✽ ✽ ✽ ✽ ✽ ✽ ✽ ✽ 몬스테라 탑컷팅으로 잎 세개가 달려있는 줄기 두 개를 가지치기하고,굵은 뿌리가 두 개나 나와서 그 줄기를 기준으로 또 한 번씩 잘라내서..총 네 개의 삽수를 만들어냈었다. 먼저 있었던 뿌리는 잔뿌리가 워낙 잘 나왔고,탑컷팅이 아니라 생장점이 아직 없었어서 잎 하나만 달린 줄기 두 개를 한 화분에 심어줬었다. 그리고 이제 남은 탑컷팅 줄기들을 심어줄 차례! 잔뿌리가 이정도 나왔다. 몬스테라는 물꽂이로 뿌리를 정말 내리기 쉬운 것 같다. 그리고 이건 또 다른 탑컷팅 물꽂이.얘도 뿌리가 길게 자랐고, 잔뿌리들이 듬성듬성 나오기 시작. 각각 화분에 심어주려고 준비! 원래 플라스틱화분에 심..

식물일기(24.June) :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화분으로 옮겨심기

✽ ✽ ✽ ✽ ✽ ✽ ✽ ✽ ✽ ✽ 식물일기(24.June) :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화분으로 옮겨심기 ✽ ✽ ✽ ✽ ✽ ✽ ✽ ✽ ✽ ✽ 24일에 정말 바빴다.물꽂이 했던 식물들 중에 뿌리 잘 내린 것들 옮겨심어준다고 ㅋㅋㅋ 스킨답서스는 가지 세 개를 가지치기했는데, 그 중에 두 개가 확연히 잘 자랐고,하나는 새순이 나오고 있었는데 녹아버렸고, 뿌리도 녹아버려서..녹은 뿌리와 잎을 잘라서 다시 물꽂이 중이다. 두 개를 한 병에 넣어서 수경재배 하고 있었는데,얘네는 뿌리가 잘 자랐다. 공중뿌리 나온 곳에서 뿌리가 쭉쭉 나왔다. 근데 끝이 너무 길어서... 도저히 화분에 정식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ㅠㅡㅠ끝을 부분을 좀 잘라서 다시 수경재배 해두었다. 그래서 지금은 스킨답서스 총 두 가지를 수경재배 하고 ..

노르웨이의 고양이 : 주인이 있는 노르웨이의 길고양이(?)들

✽ ✽ ✽ ✽ ✽ ✽ ✽ ✽ ✽ ✽ 노르웨이의 고양이 : 주인이 있는 노르웨이의 길고양이(?)들 ✽ ✽ ✽ ✽ ✽ ✽ ✽ ✽ ✽ ✽ 요즘엔 정말 뭐 특별한 일상이 없어서..사진첩에도 새로운 사진이 거의 없다. 식물사진이랑 동물사진 뿐ㅋㅋㅋ 이제 여름이라 그런지 산책하면 고양이들을 몇 마리씩 항상 만나는데,그럴때마다 살갑게 다가와서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처음에는 노르웨이에도 길고양이가 정말 많구나 생각을 했었는데,바군이 말하길, 대부분의 고양이는 다 주인이 있다고 한다. 헐... 이 고양이들 그럼 다 주인이 있는 고양이들이었어!????????? 산책하다가 만난 엄청 마른 고양이.이 고양이는 못 먹어서 마른 것이 아니라 고양이 종이 그런 것 같았다.스핑크스고양이?같은 그런 마른 느낌. 아무리 불러도..

노르웨이 일상 : 유약바른 토분 사포질해서 코팅 벗기기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유약바른 토분 사포질해서 코팅 벗기기 ✽ ✽ ✽ ✽ ✽ ✽ ✽ ✽ ✽ ✽ 사건의 발달은 그랬다..모카색? 토분이 너무 갖고 싶었던 나는 인터넷을 뒤져 판매하는 곳을 찾아냈고,바군에게 퇴근길에 사오라고 주문을 했었다. 바군은 두 개의 다른 사이즈를 두 개씩, 총 네 개를 구입해서 집으로 들고왔고,나는 신나서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바리에가타를 심어주고,나중엔 인도고무나무까지 심어주었다. 심어주고 물을 듬뿍 주었는데 물빠짐은 괜찮으나 화분이 안젖길래음.. 이태리토분이라 그런건가? 하며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같은 날에 물을 줬던 일반 몬스테라델리시오사는 이미 물이 말라서 물을 다시 줄 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이 알보몬스테라는 아직도 축축.....ㅠ..

식물일기(24.June) : 필로덴드론핑크프린세스 삽수 뿌리내리기 + 흙에 정식하기

✽ ✽ ✽ ✽ ✽ ✽ ✽ ✽ ✽ ✽ 식물일기(24.June) : 필로덴드론핑크프린세스 삽수 뿌리내리기 + 흙에 정식하기 ✽ ✽ ✽ ✽ ✽ ✽ ✽ ✽ ✽ ✽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펄마 흙에 정식해주면서..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 삽수도 흙에 정식해주었다.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는 한 줄기의 삽수를 4월 초에 사왔었고,물꽂이 해두고 초반엔 열심히 지켜보았으나 뿌리가 자람을 느끼지 못하였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중 필로덴드론핑프 중형정도 되는 화분을 정말 우연히!!!!!!!! 완전 저렴하게 득템하고 나서는...삽수에 대한 관심이 거의 사라졌.................었는데.. 그래도 물은 종종 갈아줬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러던 어느날, 줄기 안쪽에서 새순이 나오려고 하는 모습을 발견!! 새순은 물에 녹기 쉽다고 들었던..

식물일기(24.June) : 물꽂이한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히메몬스테라) 흙에 심기

✽ ✽ ✽ ✽ ✽ ✽ ✽ ✽ ✽ ✽ 식물일기(24.June) : 물꽂이한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히메몬스테라) 흙에 심기 ✽ ✽ ✽ ✽ ✽ ✽ ✽ ✽ ✽ ✽ 깍지벌레가 득실했던 히메몬스테라(라피도포라테트라스퍼마)를썩은 것들은 버리고 잎은 두 세개씩 남겨서 가지치기를 했고,잎이랑 뿌리 최대한 여러번 씻어서 수경재배로 갈아탔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난 6월 24일, 세 개의 히메몬 가지를 흙에 심어주기로 결정! 공중뿌리를 물에 담가둔 라피도포라는 아직 뿌리가 덜 자랐지만,흙을 파서 나온 뿌리는 이미... 너무 무성했기에 ㅋㅋㅋㅋㅋㅋ물에 더 담갔다가 녹으면 어쩌나 걱정되서 열흘만에 흙으로 다시 옮기게 되었다. 원래 내가 데려왔던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펄마가 세 개의 줄기가 심어져 있었다. 그 세 줄기중에 이 줄기는..

식물일기(~25.June) : 새순 뿅뿅, 바나나나무 측아가 뿅

✽ ✽ ✽ ✽ ✽ ✽ ✽ ✽ ✽ ✽ 식물일기(~25.June) : 새순 뿅뿅, 바나나나무 측아가 뿅 ✽ ✽ ✽ ✽ ✽ ✽ ✽ ✽ ✽ ✽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새순이 나오는데 이렇게 밑이 두 개로 갈라져있어서한꺼번에 두 줄기가 나오는건가.. 이건 뭔가 싶었는데 그냥 잎이랑 줄기가 같이 구부려져있던거였음...수줍게 핑크무늬 조금 들어간 잎이 나와서 말린 잎을 펴내고 있다. 스킨답서스 물꽂이 한다고 가지치기 세 개나 했는데... 그 이후.. 가지 하나 자른 가지에서 새순 세 개가 나오는 것 실화..? 가지치기한 다른 가지에서도 새순이 이미 돌돌 말려서 나오는 중ㅋㅋ스킨답서스 성장력은 정말........ 큰 알보몬스테라가 내준 새순은 찢잎도 아니었으며,무늬도 그리 많지 않았다. 워낙 그동안 해를 못봐서 웃자라..

식물일기 : 미니몬스테라 가지치기&물꽃이, 몬스테라 삽수 심기

✽ ✽ ✽ ✽ ✽ ✽ ✽ ✽ ✽ ✽ 식물일기 : 미니몬스테라 가지치기&물꽃이, 몬스테라 삽수 심기 ✽ ✽ ✽ ✽ ✽ ✽ ✽ ✽ ✽ ✽ 벌레먹은 미니몬스테라(히메몬스테라/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 가지 잘라주고..그래도 계속 찝찝해서 결국은 물꽂이로 변경하기로 결정. 야밤에 화분 엎기로 결정. 보기엔 그리 나빠보이진 않지만...하........ 이노무 벌레ㅠㅠ 일단 새순이 나오는 줄기가 두 개고, 그 두 개 상태가 제일 좋았기에걔네는 따로 잘라내서 물꽂이하고, 다른 가지들도 잘라서 물꽂이 일단 해보기로. 새순 중 하나.얘는 잎 세 개까지가 건강해서 세 개까지 잘랐다. 다른 새순 하나.이미 새순이 돌돌 말려서 나오고 있었는데,ㅠㅠ기다릴 시간도 없이 일단 잘랐다. 얘는 딱 두 개만 건강했기에 두 개까지만 잘랐다..

식물일기(~18.June) : 아레카야자 새순, 필로덴드론 삽수 새순, 색이 바뀐 서양난

✽ ✽ ✽ ✽ ✽ ✽ ✽ ✽ ✽ ✽ 식물일기(~18.June) : 아레카야자 새순, 필로덴드론 삽수 새순, 색이 바뀐 서양난 ✽ ✽ ✽ ✽ ✽ ✽ ✽ ✽ ✽ ✽ 아레카야자에 새순이 몇 개 있긴 했는데,이 새순은 신경도 안쓰고 있었어서 모르고 있다가... 방향 바꿔준다고 화분 돌리다가 발견!!! 헐 이렇게나 자라고 있는 새순이 있었다니 이렇게 점점 펴지기 시작하나보다. 신기하고...몇 줄기 없던 것을 두 줄기나 내가 죽여버렸는데도이렇게 잘 살아남아 준 아레카야자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ㅠㅠ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 이번에 나온 새순은 핑크 무늬가 많진 않다.그래도 예뻐예뻐. 이 새순은 또 벌써 다음 새순을 내려고 준비중. 그리고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 삽수는, 물꽂이중이었는데뿌리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