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항공후기 2

폴란드항공후기 : 오슬로에서 바르샤바, 바르샤바에서 인천 LOT항공후기

✽ ✽ ✽ ✽ ✽ ✽ ✽ ✽ ✽ ✽ 폴란드항공 후기 : 오슬로에서 바르샤바, 바르샤바에서 인천 LOT항공후기 ✽ ✽ ✽ ✽ ✽ ✽ ✽ ✽ ✽ ✽ 바군과 눈물의 작별을 하고... 정신없이 짐 검사 받고 안으로 들어와서 기다리는 중.노르웨이와 한국은 직항이 없기에... 이번에는 바르샤바를 경유해서 가야한다. 오슬로국제공항에서 바르샤바 가려고 기다렸던 게이트.사람이 어째 많이 없다없다 했는데... 비행기에 빈 자리가 듬성듬성 있었다 ㅋㅋㅋ 오슬로에서 바르샤바는 2시간도 안되는 단거리 비행이므로 역시.. 스크린 없음. 여기서도 폴란드항공 단거리비행이었는데 저가항공사는 아니라그런지 음료 정도는 준다. 맨 뒷자리였는데 ㅇㅅㅇ내 옆 3자리가 주르륵 빈 자리. 유후 오슬로 안녕 ㅠㅠㅠㅠㅠ 노르웨이 안녕 ㅠㅠㅠㅠㅠㅠㅠ ..

LOT 폴란드항공 티켓팅(인천-바르샤바-오슬로), 그리고 LOT항공 짐추가

사이버연애, 일명 장거리연애 및 롱디(long distance relationship). 이걸 내가 1년 넘게 하고 있다니... 믿기지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이니까. 아무튼 우리의 길고 긴 롱디 중 쉼표를 찍기 위해 이번에는 내가 노르웨이행 티켓을 구입했다! 보통 우리는 티켓을 결제함과 동시에 카운트다운 사이트에 만나는 날까지 초 단위까지 계산해서 카운트다운을 걸어놓는데 ㅋㅋㅋ 이번에는 바군이 3월 말에 한국에 날 만나러 왔어서 3월 말까지는 내가 가는 카운트다운은 뒷전이었다지. 이 글을 쓰는 지금 16일 남았다... 아 시간 오질나게 안간다 ㅠㅠ 3월 2일 인천에서 오슬로행 비행기 티켓을 찾던 중 롱디커플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 + 가격을 가장 1순위로 여겼을 때 선택 된 lot항공. 폴란드항..